인정하신 그대로 시간 문제입니다.
KPOP에 대단한 능력이 필요한건 아니니까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건 몇년 먼저 시작하면서 쌓은 노하우 정도겠죠.
박진영이 설령 저러지 않는다해도, 일본에서 시장을 먹겠다 마음먹으면
우리가 걸린 시간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도달할겁니다.
정답을 보고 있으니까요.
우리만이 할수 있는건데요? 일본이 100년 지나면 우리나라 처럼 노래 잘부르고 춤 잘출수 있다고 보시나요? 아니에요 그건 애초에 인종의 차이라서 절대 불가능합니다 제가 제이팝 첨 접한게 20년전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성장은 커녕 후퇴만한게 쟤내들이에요. 오히려 80년대 일본 아이돌들이 지금 자칭 일본 실력파 가수들보다 훨씬 노래 잘부르는건 아시는지? 그리고 애초에 쟤내는 피지컬부터 답이 없습니다 키 150cm대 여자애들 키 160~170초반대 남자 애들가지고 대체 무슨 케이팝을.. 케이팝 군무의 기본은 길쭉한 팔다리에서 나오는건데.
오히려 중국이 한국을 보고 배운다 그러면 케이팝을 베끼겠다 그러면 정말 위기감 느끼겠습니다. 중국인은 인종 자체가 한국처럼 팔다리 길죽하고 노래도 잘하는 사람 많기 때문에요.
그리고 보고 배워서 될거 같았으면 팝시장은 벌써 무너졌어야죠. 죄다 팝시장 보고 따라했는데 그 누구도 그 아성을 무너 뜨리지 못했음. 미국이라서 가능하다고요? 미국 진출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어느나라든 팝시장을 따라해서 그 퀄리티의 반만 따라했어도 팝의 해외인기가 이렇게까지 안됐을거에요. 못하니까 대다수 국가의 국민들이 자국 음악 시장 못지 않게 혹은 그이상으로 영미권 음악 아직도 듣는거에요. 물론 자국 시장의 발달과 영미권 팝의 쇠락으로 옛날만한 영향은 아니지만 여전히 유튜브나 해외 매출은 팝시장을 따라갈 나라가 없어요.
일본인이 케이팝을 베끼려면 신체부터 개조해야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박진영을 옹호하진 않습니다. 저도 저건 뻘짓이라고 보고 욕하고 싶습니다만
만약 내가 일본인 입장이라 생각하고 JYP의 행보를 보면....
예를들어 일본의 대형 기획사 쟈니스가 한국에서 한국연습생들 뽑아 도쿄에서 훈련시키면서 한국어 노래로 데뷔시켜 놓고 JPOP 이라고 세계에 알리는거 아닌감~
그런거 보면 일본인들이 박진영에게 아리가또~ 하면서 감사해 할지~
일본 입장에서 보면 JPOP을 죽이려 오는건데~~ㅋ
개인적으로는 현재 블핑과 아이즈원등의 선전으로 걸그룹 돌아가는 판이 점점 치열해 짐에 따라 본진 관리가 더 세심해야 할텐데 오디션으로 헛짓거리했던 YG처럼 엉뚱한 짓한다고 보는 중~~
결과도 그리 신통치 않을거라 보는 이유~~
두고 볼 필요도 없이 손해맞아요 제이팝이 경쟁력 올라가면 한국 음악 안듣습니다 지금 일본이 케이팝에 시장열어주는건 일본가수들이 경쟁력이 없어서 케이팝가수로 자국시장 돈먹을려고 그러는거에요 일본 시장 진출할때 현지 기업과 계약맺고 어마어마하게 때가죠
근데 제이팝이 케이팝만큼 경쟁력 올라갔고 케이팝만큼
자국에서 돈될거같다 싶으면 분명히 시장닫아버릴겁니다
저랑 생각이 다르네요 일본애들이 경쟁력이 올라가더라도 우리나라를 그렇게
쉽게 따라잡힐꺼란 생각은 안합니다~~ 물론 일본시장을 뚫긴 힘들어 질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지금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케이팝의 파이가 일본으로 넘어갈거라 생각은
안해요~ 그리고 일본이란 시장은 정치적으로나 뭐로나 한순간에 닫혀버릴수 있는구조라
박진영이 아니더라도 저는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을꺼라 생각해요~~
방탄이랑 트와이스 때문에 다시 열린것 같지만 이것또한 새로운 대형 신인이 등장하지
않으면 트와나 방탄에서 끝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