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나코같은 아이가 뽑히면 초딩급 외형때문에 kpop의 수준이 떨어진다고 개인적으로 가생이에 댓글을 남긴 적이 있었는데,,,
데뷔 후 지금까지 딱히 어색한게 없는거 보고 kpop스타일과 안무를 맡은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함~
그런데 이번 가요대전 아이즈원의 페스티벌 무대를 보면 나코가 작은 키에 비에 허리가 짧아 비율이 좋은 편이였던 것도 한 몫한 걸로 보임~
당시 akb참가자들 수준이 한국 연습생들에 비해 형편없이 낮았던게 사실이였으니 비판 받을 만 했지요.
다만 일본인들 보면 저주받은 언어와 노래가 문제이지 춤은 비보이 세계대회 보면 결승에서 자주 보는게 일본출신들일 정도로 나름 실력과 저변은 있긴 함.
현 상태에서 akb와 쟈니스가 앞으로도 10년만 더 일본에서 장악해주면 일본에서 실력파 아이돌은 끝나는건데 한국 기획사들이 돈 맛에 기를 쓰고 일본인들을 살리고 있는 중~
재판부: 이 자리는 피고인들을 단죄하는 자리지 열정을 불태운 연습생들을 단죄하는 자리가 아니다, 피고인을 대신해서 연습생들이 비난 받지 않아야 한다.
애들은 사건과 관련도 없을뿐더러 제 3자인 제작진의 일탈로 벌어진 일이고 탈락 피해자 포함 현 멤버들도 피해자로 볼 수 있다고 재판부에서 명시 함. 현재 활동 하는 것도 엠넷에서 관리소홀로 현 멤버들과 기획사들에 피해를 줬고 계약이행 의무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자기들은 수익 포기하고 활동 보장으로 보상한다고 공지하고 하는 거임.
그리고 탈락 피해자는 별도로 합의 보상 진행중이고 일부는 이미 보상 받았음. 피해자 중 일부가 피고인들에게 사과받고 싶다고 했을 뿐이고 이가은도 자기 말 한 마디가 또 다른 오해를 낳을까봐 입장발표를 하지 않았다고 할 만큼 신중했는데 정작 사람들은 피해자 이름 팔면서 엄한 애들만 두들겼쥬. 지금도 이런 세세한 배경은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까기 바쁜 사람들 천지고. 피고인은 놔두고 덜 피해 입었다며 또 다른 피해자를 까는게 정의일까유.
흔히들 말하는 오류 중 하나가 수혜가 있다인데 이 수혜의 관점을 수익에서 찾는 부분임. 수익은 개인의 노동에 대한 가치라서 엮을 이유가 없고 여기서 문제가 생긴 건 기회가치의 손실임. 그럼 기회가치를 누가 무너뜨렸나? 하면 당연 안준영 외 제작진임. 결론은 기회가치에 대한 보상을 책임자들과 합의해서 받는 것이 본질이고 피고인들은 합당한 벌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 일임. 이 건 실제 판례들을 살펴봐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