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이렇게까지 진흙탕 싸움으로 벼랑끝까지 가려고 하는건지
그 벼랑끝에서 과연 떨어지는 사람이 누굴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의 kpop 문화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많은 사람들이 공을
들인건데 왜 지경까지 몰고 가는건지 모르겠네요
특히 전 중립이라도 민희진 대표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자신의 연봉이 불공평하다 노예생활이다 하면 예전에 sm사태처럼 부당한 대우에 대한
연봉 공개하고 정면으로 맞받아치던가 이건 연봉이 어마어마 할것 같은데
도대체 뭐가 더 갖고 싶어서 이 사태를 만들어가는건지 애초에 계약할때도 많은 부분 감수하고 스스로
사인한걸텐데 말이죠
방시혁도 원만한 선에서 합의를 해주고 어도어를 독립시키는 방향에서 서로 합의점을 찾아 비투비 계약으로
뉴진스 활동을 이어가던지...아프지만 팔하나 잘라서 나머지를 살리는 선택을 하는게 낫지않나 싶어서요
그냥 답답해서 한말입니다
이번 사태로 정말 이미지 타격 정타로 맞을것 같아서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