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밝히는 여자라더니 겨우 찾은 게 직원들 돈 더받게 한 것 ㅋㅋ
직원 집까지 쫓아가서 휴대폰까지 내놓으라는건 무슨 경우인지...
일반인들이 형사 절차 무서워 하는걸 알고 죄인 취급하며 협박하는 것까지...
민희진이 잘못을 저질렀다해도 하이브는 그럼 잘했나?
민희진은, 얼마나 하이브가 꼴보기 싫었으면 돈을 악착같이 더 받으려고 햇을까 그런 생각까지 듦.
뭐 대단하다고 일방적으로 하이브 편들며 흥분들 하시는지 이해가 안감 ㅋ
르세라핌 론칭 때 뉴진스와 관련된 트러블이나 대놓고 뉴진스 표절하는 것만 봐도 하이브가 쉴드 받을만한 가치있는 회사가 아니라는 거.
유튜브로 아일릿과 뉴진스 댄스 비슷한 부분 봤는데 이건 뭐.
뉴진스를 개무시하는 정도...
실력 없는 일본 멤버들 데려와서 돈만 벌어먹겠따고 케이팝 개망신 수준으로 만들어서는 내부 트러블 정리 못하고 이 지경을 만든 것 보면 대단.
여성 임원 하나 없는 거나 평판 엉망인 게임사 출신 간부들만 잔뜩인 걸 보면 분위기 알만함.
법에는 관행 그런거 없음. 원칙대로 회사 매출계상 안하고, 직원 개인이 현금으로 받았다면 위법임
이걸 민희진이 알고 있었고, 무자료로 돈을 준게 맞다면 배임으로 몰고 갈 수 있음. 아니라도 세무조사는 당해야 할 듯.
광고주가 세금공제하고, 지급했다면 광고주는 안걸릴수 있는데, 그것도 아니라면, 광고주도 나락...
그래서 하이브가 파헤친거고, 민희진이 반발하는 것임
법리적으로 따져 봐야 하는거임.
광고주에게 광고 달라고 돈을 주었다면 뇌물죄가 성립되지만 광고주가 광고 잘 만들어 줬다고 별도로 tip 형식으로 수고한 직원에게 인센티브 주는건 상황을 따져 봐야함.
식당에서 고생하는 아줌마에게 1, 2만원 팁줬다고 그 아줌마들 다 잡아가야 하남.
준 손님은 뇌물죄에 세무조사 받아야 하남.
저 상황은 금액이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사회적인 통념을 벗어 난다면 상황을 따져 보고 법리적으로 다툼이 있을 수 있음.
만약 저 돈을 개인이 모두 가져간게 아니고 그 당시 스태프들에게 골고루 돌아 갔다면 기각 당할 확율이 더 크지만 혼자 독식했다면 비정상적인 회계처리로 세무관련 처벌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