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게 간단한 이야기는 아니죠. 이런식으로 파고 들면 복잡해지죠.
저런 노골적인 화보, 미성년자한테 찍는걸 허용하고 또 팔아주는 것도 거의 일본 뿐이기도 하고.
저도 정말 싫어하는 문화긴 한데, 이미 프듀도 끝난 마당에 어쩌겠습니까.
쟤네들도 어찌보면 일본 오타쿠 소아성애 문화의 희생양이고. 시로마 미루 그 사진은 최근 화보고.
어찌됐건 원천차단하기 위해선 아예 교류 자체를 하면 안됩니다. 그건 또 불가능하죠.
재작년인가 AKB 출신중에 AV배우로 데뷔했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그게 첫번째도 아닌 두세번째 더군요
이후 AV배우로 데뷔한 AKB 출신이 더 있는 줄은 모르지만...
일본의 여자아이돌은 결국은 AV와 직접 연결되었다는 걸 강하게 느낀 계기였음
제작쪽에서목돈 떡밥으로 AV출연을 유혹할꺼고 버티다버티다 돈이 궁해지면 출연을 결심하는...
한국에서 포 르노는 불법이고 일본은 합법이라 성상품화의 개념 자체가 다르기에 똑같은 성상품화라며 일반화시킬 수는 없어요.
송지효 쌍화점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런닝맨 잘 찍고 있던데...
그리고 올림픽에서 수영 다이빙 싱크로 체조 선수 등등 보면 유니폼 엄청 야하곤 하죠.
그렇다고 청소년들이 올림픽 안보냐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
수영복차림은 이제 그만 음란한 시선을 거두고 건강한 시선으로 봐주는 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게 개인적 생각.
222 걍 굳이 따지자면 미성년자 이용해서 한다는게 핵심이죠.
수영복 화보가 절대 핵심이 아님. 수영복 수준을 넘은 것도 종종 있고요.
(미루는 걍 다 벗고 주요부위만 가림. 물론 얘는 성인이라 관계없지만)
우리나라 말고도 보통 문제가 되죠. 특히 서구쪽에는 더 민감한듯. 별거 아닌데..
서양 남자분들 아이즈원 멤버 중에서도 미자들 보면 어쩔줄을 몰라함. 너무 예쁜데
미성년자는 안돼!라는 묘한 강박감 때문에 괴로운듯.
(그래서 대부분 "얘 누구야?"하면서 눈 번쩍이다가 나이 듣고서는 최애로 절대 거론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