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활동 끝이 아이즈원 활동 끝을 말씀하시는거면
저도 잘은 모르는데 샄낰히 다 AKS 소속인데 여기는 그냥 AKB 자체 그룹의 소속사 개념이고,
AKB 멤버 중에 개인별로 따로 소속사 계약 안 한 애들 다 그냥 AKS 소속.
소속사빨 못 받는 대신 AKS는 나가는 건 자유로운 걸로 알고 있어요.
오히려 개인 의지만 있으면 한국멤버들보다 연장에 동의하기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아이즈원 활동 중 한국활동, 일본활동 말씀하시는거면 둘다 아이즈원이죠 2년반동안은.
한국에서는 CJ가, 일본에서는 AKS(?)가 관리할 듯?
사실 저도 좀 느낀 부분이긴 한데 추측해보면
사쿠라, 나코는 주류, 권내 멤버였고,
히토미는 비주류, 권외 멤버, 팀도 지방에서 한명씩 모아놓은 비주류팀(?) 출신.
(한멤이야 이제 막 꿈에 그리는 데뷔를 한 상황, 한명은 재데뷔라 더 간절한 상황)
1. akb 시스템 자체가 팀 내에서도 무한경쟁 시키다보니
어릴 때부터 그런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둘과 다른 한명의 차이일 수도 있고,
2. 기존 팀에 대한 상대적인 애정도 차이때문에
아이즈원에서 활약해서 돌아가서 hkt를 키우겠다는 마인드와
상대적으로 아이즈원에 올인하는 마인드에서의 차이일 수도 있음.
추가로
사쿠라 - 언젠가 유진(?)의 질문에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즈원 더 좋아한다고 말한 적 있음.
프듀 전에 akb 총선거 사퇴했었음. 경쟁시스템에 대한 부담감or현타 왔었는지도?
나코 - 제가 볼 때는 오히려 더 안쓰러워 보임.
akb에서 어떻게 지냈길래 아직도 눈치 보는게 보이고,
사쿠라가 팀선배라 그런지 노골적으로 챙김. 사쿠라가 공주면 하녀 느낌마저 듦.
(사쿠라가 나쁘다기보다 애는 걍 그런 면이 좀 둔하거나,
여러 번 말해도 나코가 안 고쳐져서 시간이 해결하겠거니 하는 듯?)
최예나랑 비교하면 같은 인싸 스타일인데
최예나는 남 눈치 안 봐도 매력으로 사람들 끌어들이는 스타일.
나코는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고 부탁 거절 못 하고,
음침한 애들이 이용해먹기 좋거나, 이용 당하는거 눈치 채도 티 못 내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