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잘 키웠더군요.
신인답지 않게 오버스러움도 없으면서도 기분좋은 에너지가 느껴질 정도로 완성된 그룹 같았네요.
음악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방탄 반일 논란으로 등돌린 일본팬들도 꽤 되고, 방탄이 성공가도 달린 이후부터는
팬들이 너무 오버한다고 부우울~~편하다고 등돌린 일본팬들도 꽤 되던데,
나름의 대안으로 저쪽으로 다 몰릴듯 ㅋ

요즘, 유튜버들이 K-POP에 많이들 관심을 갖던데.. 이번 TXT 리액션은 경쟁붙듯이 역대급으로 빠르네요.
갈수록 속도전 경쟁 분위기.
본가 한국의 위엄. ㅋㅋㅋ

그리고, 가사와 Mnet에서 공개한 인트로부분을 보니까.. 적어도 일본 10대~20대는 완전히 취향 저격해버릴 것같습니다..
이런 "스토리"를 가진 노래라  정말 좋다는 반응들이 있더군요.

가사보면.. 정말 제대로 만든 것 같아요.
(물론  같은 남자들이 듣기엔.. 고연령대에 따라.. 다가오는 느낌은 다를수있겠지만요. ^^;;;;)

좀더 돌아다녀봤더니..멤버중에 브라질계 미국인과 한국인의 혼혈이 있어서 그런지..
브라질 쪽에서는  홀릭에 걸린듯하고.. 벌써부터 KBr- POP이라고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우찌나 귀엽든지.. ^^

다 좋고 호의적인 것도 고맙지만. 저쪽에서는 또 왠 뜬금없는 KB-POP인지;
아이즈원 JK-POP에 이어서 얼척 없는 명명;
그러면 린킨파크에는 재미교포 2세가 있으니 자랑스러운
KA(America)-POP 혹은 KU(USA)-POP이 되겠네요 ㅎㅎ

딱 한개를 봤는데..
어감상  K-POP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걸  자랑스러워 하는 분위기의 글이었습니다 ^^
K-POP은  그들에게 이미 선망의 대상입니다.

'그의 동작을 보라고' 하는걸 보니 아마 개인팬인듯.?
전 그게 귀여워보이더군요

일본처럼 날로 먹으려 드는 의도가 아닌건 알지만
예전 JK-POP 드립 때문에 좀 날카로워졌었네요 ㅋㅋ
멕시코, 브라질팬들 사랑이야 유명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