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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아마존 의장 제프 베이조스와 함께 아마존 보호 구역 및 원주민 영토 보호와 관리를 위해 2억 달러(한화 약 2640억 원)를 투자한다. 이를 위해 두 사람은 브라질 정부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디카프리오는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지구상에서 야생 동물에게 가장 중요한 장소 중 하나인 아마존을 보호하려는 브라질의 야심 찬 목표에 영감을 받았다. 우리의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서 아마존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