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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9 18:10

[정보] 박미선 "담배, 끊는게 아니라 참는 것…어느 순간 생각나더라"

글쓴이 : MR100

개그우먼 박미선이 금연의 중요성을 설파,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27일 박미선의 유튜브 '미선임파서블'에는 '초면에 미안한데 담배 있니? 주머니까지 탈탈 담배 삥 뜯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박미선에게 "금연을 결심한 분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가지고 있는 담배를 수거해 달라"고 했다.

이어 주변에 흡연자가 많냐는 질문에 남편 이봉원을 꼽으며 "남편은 담배 끊는 걸 제일 잘 한다. 해마다 끊는데 바로 또 담배를 피운다. 담배 끊는 게 제일 쉽다고 한다. 다시 피우면 된대"라며 무덤덤하게 이야기했다.

박미선은 상암동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금연 결심을 받아냈다. 그러면서 "살면서 제일 잘한 게 담배를 안 배운 거다.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참는 거다. 어느 순간 생각난다니까"라고 말한 후 "왜 난 펴본 사람처럼 잘 알아?"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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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ockknock77 23-01-29 18:37 금연 12년차로 4번 금연 해본결과 그냥 참을때는 다이어트중 치킨집을 지나가는 느낌이다 당구장에서 담배많이 피고 구역질 날때 끊으면 마지막 기억이 구역질이라서 좀더 끊기 쉽고 생각도 덜나더라 금연 12년차로 4번 금연 해본결과 그냥 참을때는 다이어트중 치킨집을 지나가는 느낌이다 당구장에서 담배많이 피고 구역질 날때 끊으면 마지막 기억이 구역질이라서 좀더 끊기 쉽고 생각도 덜나더라



		열무님 23-01-29 18:51 금연 2년차 - 사실 가끔 아직도 생각날때가 있음 근데 그 순간만 그냥 딴짓하고 넘기면 그냥 넘어감 담배 정도는 인내력으로 끊을수 있어 딴거 필요 없다 ...... 난 금연 보조제 같은거 안쓰고 오직 그냥 안피우는걸로 끝까지 참았더니 한 3개월 좀 많이 생각나다가 그 뒤로는 별로 저항없이 괜찮아 지더라 금연 2년차 - 사실 가끔 아직도 생각날때가 있음 근데 그 순간만 그냥 딴짓하고 넘기면 그냥 넘어감 담배 정도는 인내력으로 끊을수 있어 딴거 필요 없다 ...... 난 금연 보조제 같은거 안쓰고 오직 그냥 안피우는걸로 끝까지 참았더니 한 3개월 좀 많이 생각나다가 그 뒤로는 별로 저항없이 괜찮아 지더라



		얼론 23-01-29 19:22 아프니까 저절로 끊어지더라 아프니까 저절로 끊어지더라



		ㅎㅈ 23-01-29 19:42 니코틴중독은 고치기 쉬움 습관을 고치는게 어렵지 니코틴중독은 고치기 쉬움 습관을 고치는게 어렵지



		새벽에축구 23-01-29 20:53 저게 맞는게 저도 담배 안피운지 7~8년 되는거 같은데 담배를 끊은 적은 없음. 그냥 안피는거 저게 맞는게 저도 담배 안피운지 7~8년 되는거 같은데 담배를 끊은 적은 없음. 그냥 안피는거



		축구중계짱 23-01-30 01:56 남한테 피해만 주지 마라. 남한테 피해만 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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