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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진영(30)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떠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5월 8일 입대가 최종 확정 됐다. 1994년 생으로 최근 영장을 받았으며,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행한다.
박진영의 입대는 지난해부터 예고됐던 바, 연말 개봉한 첫 스크린 주연 데뷔작 '크리스마스 캐럴'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입대에 대한 마음을 직접 언급하며 "싱숭생숭하기는 하지만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 하는 것이기에 편하게 갔다 오는 것이 나에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갈 때 되면 집에서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조금은 내려놓고 겸허히 받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