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록에서
- 아버지 박씨 처음엔 "그런 사실 없다."
나중엔 "집사람은 다 알고 있더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탈 사이트 게시판, SNS 등에는
박혜수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이들의 피해 고발이
줄을 이었다. 글에 따르면, 다수 중학교 동창생들은
공통적으로 박혜수가 동창생들 및 근처 중학생들의
돈을 빼앗거나 뺨을 때리는 등 금전 갈취-폭력을 행사했다고
증언했다. 대학교 후배 역시, 익명 게시판을 통해 박혜수가
강제로 술을 먹이고 군기를 잡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박혜수 소속사측은 이를 모두 부인하면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
23일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26175710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