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은 이번 앨범은 같이 했으니까 기존 스타일을 이어가겠지만,
그 담부터는 쫓겨날거고, 나머지 계약기간 동안은 암묵적으로 찬밥신세가 될 듯.
블랙핑크도 거의 2년 정도 수납당하고 그러는데, 뉴진스도 그럴 확률이 높다고 보임.
아일릿이 지금 잘나가기도 하고.. 팬들만 답답해지고...
일단 이번 앨범활동은 어지간하면 좋은 결과를 내지 않을까 합니다.
이후의 활동이 문제인데... 순전히 개인적인 예상을 적어보면...
1. 이번 앨범과 활동 모두 잘 됨.
2. 민대표는 out, 다음 어도어 대표로 누가 오며 뉴진스의 총괄PD를 누가 할지가 관건.
3. 하이브 입장에선 보장된 수익+주가를 지지해줄 뉴진스를 수납할 이유가 없음. 특히 해외활동에 있어서는 국내 걸그룹 중 1티어이자 하이브 내에서는 독보적임.
4.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보상이 빠르고 넉넉하게 집행되었는데 올해부터는 더 본격화 가능
5. 더불어 멤버들과 부모들 단속을 위해 민대표쪽에서 나온 수익까지 섭섭치 않게 올려 줄 가능성 다분
올 하반기 이후 뉴진스의 미래는 신임어도어 대표와 뉴진스총괄PD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하이브가 민희진 짜르고 나면 새로운 프로듀서&관리자 보내서 챙길꺼임. 해외투어돌기 시작하면 몇천억대 수익을 낼 수 있는 캐시카우를 방치할 이유가 없지. 그동안 방치내지는 홀대한 이유는 민희진이 너무 악착같이 차단해왔던 것도 있음. 투어를 내보낼 수 있을 만큼 히트곡을 적립한 그룹이 많지않음. 걸그룹중에는 블핑 다음이고, 르세라핌이나 아일릿같은 실력이슈도 없는 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