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해체발표 이후 커뮤니티 반응이 워너원 당시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워너원 해체발표 이후 언론에 가장 먼저 밝혀진 추측성 기사들이, '멤버별 계약과 유닛 활동 내용'
이러한 뇌피셜 기사로 당시 하나로 뭉쳐 해체를 막으려 했던 워너원 팬덤이 분산되었습니다.
남돌이라는 특성상 최애멤버의 이슈를 이용해 관심을 돌리고 팬덤의 화력과 의지에 분란을 조장한 것.
이것이 당시 소속사의 전략인지 언론사의 뇌피셜&지피셜인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이슈에 들러붙어 뇌피셜을 공급하고 옮겨가고 확산시키는 글을 작성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치 아프리카 초원에 상처입은 동물에 들러붙어 상처의 치유를 방해하고 죽음으로 몰아넣으려 병균을 퍼트리는 파리와 구더기 같습니다.
아이즈원 팬분들은 이러한 추측성 보도와 구더기들에 휘둘리지 말고,
12명이 하나 될 때 모두가 주목하듯, 팬분들 마음 모두가 하나 되어 끝까지 후회 없는 응원을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