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11-04 11:58
[잡담] 일본 가수 LiSA의 빌보드 글로벌 차트 순위에 대한 일본인 반응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3,975  




LiSA의 노래 炎(homura)가 10월 31일자 빌보드 글로벌 200차트에서 8위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에서 2위를 했다는 기사에 달린 댓글


https://i.imgur.com/PysLUpX.jpg



https://i.imgur.com/X11otTp.jpg




"영화의 주간 흥행수입이 세계 1위를 차지하거나 주제가는 전세계 차트에서 8위
(미국을 제외하면 2위), 이제 가볍게 상상을 넘어서고 있다."

"얼마전까지 일본의 문화는 해외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것으로 인해 해외를 대상으로한 애니나 노래가 늘어날지도 모른다."

"대단하네 앞으로 어찌될지 무섭군. 저 영화 씬은 초반에서도 초반.
앞으로 점점 더 재밌어질텐데. 미국에서 불이 붙으면 무서워질거야."

"일본의 망가(아니메)는 세계적으로 봐도 대인기 w
차트에 오래 남을 것이다."





https://i.imgur.com/67qIUQH.jpg



"LiSA의 炎가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톱10 진입한 것에
대해서 좀 더 언론에서 다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대단한
일입니다."

(참고: 炎는 11월 7일자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에서 3위를 함.)












자, 이제 현실을 알아봅시다.




11월 7일자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


3위 LiSA - Homura (炎)
10위 저스틴 비버 & 베니 블랑코 Lonely





11월 7일자 차트의 판매량, 스트리밍 집계 기간은 10월 23일~29일


炎 아이튠즈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순위

10월 25일

https://i.imgur.com/fXanFwI.jpg






10월 26일

https://i.imgur.com/pymDCL9.jpg





10월 28일

https://i.imgur.com/FfzJotq.jpg






10월 16일에 발매된 Lonely의 11월 3일 아이튠즈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순위

https://i.imgur.com/iUjeCih.jpg





결론: LiSA의 炎는 전세계에서 잘 나가서가 아니라 일본의 다운로드 & 스트리밍빨로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높은 순위에 오른 것.






제가 예전에 빌보드 글로벌 200 & 빌보드 글로벌 Excl. US 차트의 신뢰성에 의문을 계속 표했던 이유가
바로 이런 것 때문이었죠.



앞으로 일본의 언플용으로 쓰일 것 같은 빌보드 차트 두 가지

빌보드 Global Excl. US 차트는 글로벌이라는 이름이 무색한 차트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바바야 20-11-04 12:37
   
그냥 왜곡이 아주 심각한 차트네
벌레 20-11-04 13:22
   
미국제외기본에 일본내수전용 ㅋㅋㅋ
신비루 20-11-04 13:31
   
빌보드 핫 백 이랑 앨범 빌보드 200만 보면 되는거 아님??
     
mr스미스 20-11-04 13:41
   
맞아요
     
제냐돔 20-11-04 14:03
   
네 딱 그 두가지만 보면 되죠.
싱글곡과 앨범 차트
비알레띠 20-11-04 14:08
   
고작 글로벌차트에 저렇게 열광할 일인가? ㅋㅋ
꿈속나그네 20-11-04 16:15
   
일본의 3대

조작 날조 포장
BTJIMIN 20-11-04 17:22
   
글로벌 차트야 일본에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이 있으니 순위에 드는거지 ㅋㅋ
텍스북 20-11-05 00:34
   
방탄 블핑은  기본 50개국1위 찍지않낰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빌보드순위에든줄알겠네
갈천마을 20-11-05 06:06
   
글로벌차트는 왠만한 케이팝아티스트는 다 거쳐가는 곳이죠
 
 
Total 1,81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44 [잡담] 트로트 열풍은 케이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19) 지압발판 11-05 1151
1643 [잡담] 에스파를 마지막으로 이제 중국인은 자취를 감출… (4) 고휘종사자 11-05 1105
1642 [잡담] 아이즈원이 내년이면 해체네요? (6) 영원히같이 11-05 1056
1641 [잡담] 아이즈원 12월 컴백 (비공식) ㅇㅅㅇ (3) 호에에 11-05 928
1640 [잡담] 케이팝의 미래가 아니라 기획사의 미래 (3) sldle 11-05 862
1639 [잡담] Kop의 세계화 (15) OnTheRoad 11-05 1369
1638 [잡담] 방탄 노래들 미국 라디오 누적 방송횟수 (3) mr스미스 11-04 1099
1637 [잡담] 댄서들의 열정 안무커버 (1) 백전백패 11-04 855
1636 [잡담] 일본 가수 LiSA의 빌보드 글로벌 차트 순위에 대한 … (10) mr스미스 11-04 3976
1635 [잡담] 해외에서 신경 안 쓰니까 중국인을 방치해도 된다? 블핑무한 11-04 630
1634 [잡담] 애스파 논란은 한국 한정인듯 (9) Lisa 11-04 3830
1633 [잡담] Kpop 이 쟈니스의 유산이 되려면 쟈니스가 적어도 30… 또돌이표 11-04 1360
1632 [잡담] 영향력도 없는 애들 말에 너무 반응해주는듯 (5) 호에에 11-04 1058
1631 [잡담] 그동안 케이팝에 대한 해외 보도를 기사로 접한 분… (4) 그대만큼만 11-04 1123
1630 [잡담] 쟈니즈 발언은 무시할 필요가 있어요 (9) 온고바라기 11-04 982
1629 [잡담] 한류,케이팝 날조, 왜곡(문화 관련 정부 부서나 기… (3) 그대만큼만 11-04 789
1628 [잡담] 지금 KPOP에서 중국인 맴버 분탕이 심각한 이유 (5) 인생은수레 11-03 1475
1627 [잡담] 아라시가 나이 환갑에 왜 영어곡을 내나 했더니 (12) 해로운 11-03 1529
1626 [잡담] 지금 케이팝에 악영향은 중국이 압도적으로 나쁨 (2) 블핑무한 11-03 711
1625 [잡담] 케이팝의 뿌리 정말 웃깁니다 (8) 그대만큼만 11-03 791
1624 [잡담] 전소미는 어디서 영어 배운거임? (5) 소시민담 11-03 1603
1623 [잡담] 안타까운건 중국 애들이 (6) 326598 11-03 1635
1622 [잡담] T1-BTS, '달려라 방탄'에서 만났다 (1) BTJIMIN 11-03 750
1621 [잡담] 빅히트 시총 5조... 글로벌셀러 11-03 899
1620 [잡담] 중국멤버를 뽑는거야 자유죠...뭐라할수 있나요.. (4) 대숑여사친 11-03 60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