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일본 헛소리라는 것을 알 것이다.. 신경쓸 것이 없다
국책설 처음 나올 때도 이런 반응의 댓글이 있었습니다.
세계 언론이나 제 3국인들은 정의,진실 이런 게 솔직히 관심도 없죠... 어차피 다른 나라 일이니..
굳이 찾아서 알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죠
진실 여부와 관계없이 그냥 보이는 대로 기사 나오는 대로 믿어버리는 사람이 태반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론들이 한번씩 날조, 왜곡 기사를 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느 나라 어느 누구도 믿을 필요도 없고 우리 나라 일은 우리가 직접 나서서 공감을 이끌어 내며
알리고 반박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봄
우리도 제 3국에서 어떤 문제가 있거나 싸우면... 일부를 제외하고 정확한 진실 이런 것에 얼마나 관심 있고 얼마나 찾아봅니까? 아마 극소수 뺴고는 관심없을껄요
대부분은 그냥 기사 나오는 대로 읽고 받아들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국책설이나 케이팝 기원설 이 부분에 문화 관련 외교부나 한국 기획사에서 이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기회가 되면 외신 인터뷰나 기사에 팩트 전달을 했으면 정말 좋겠는 데.. 그닥 큰 관심이 없어 보이더군요..
저번에 봉준호 감독이 일본 기자가 국책설 드립 질문 하니까 팩트 체크 한번 해주던 데..
그때 봉준호 감독이 똑똑하고 영리한 사람이구나를 느꼈죠..
아카데미 영화제는 로컬이다.. 이런 발언도 이전 한국 유명인에게는 보이지 않았던 발언들이죠..
무대응에 침묵하다 보면 국책설에 이어 다른 잘못된 한국 정보도 진실인 양 그렇게 되는 경우가 앞으로도
일어날수도 있는 것인 데.. 확실히 무대응, 침묵은 답이 아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도 조직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확실한 대응 체계 이런게 절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