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은 이날 팬미팅에서 "잘 버티고 있다. 이런 (마음을) 여러분한테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사실 속으로는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잘 이겨내서 다시 활동해 보겠다"며 "진짜 잘 살테니까 이제 응원 안해줘도 될 것 같다. 여러분들께 받았던 것, 그 이상으로 돌려드릴 때까지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제 제가 먼저 여러분들의 곁으로 다가가겠다"고도 약속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7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밝혀져 법적 처벌을 받았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206102705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