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가진 IT 기업이나 국가 경제 기반을 담당하는 제조업 분야 기업이라면 맞는 얘기지만, 소속 연예인의 사건, 사고와 대중들의 반응에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는 엔터기업의 경우는 알아서 잘 굴러간다고 하긴 힘들죠. 그래서 SM 같은 경우도 그렇게 물 먹으면서도 드라마, 영화나 예능 제작, 음반 유통 등 다른 분야에도 계속 발을 넓혔고, YG도 요식업등 다른 분야로 계속 투자를 해왔겠죠. 그런데 고강도 세무조사가 들어가면 아무래도 YG는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