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민우가 친근미를 무기 삼아 대중을 만나고 있다.
현재 하민우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거나, 꼬민 들어주는 남자 '꼬들남'으로 변신해 소통에 앞장섰다.
'꼬들남' 하민우는 팬들의 고민 상담에 진지하게 임하는가 하면, 자신의 경험을 바탕에 둔 명쾌하면서도 유쾌한 해답으로 믿고 상의할 수 있는 오빠이자 형 면모도 보이고 있다. 특히 하민우는 함께 꼬민을 들어주는 닉과 절친 케미로 훈훈함까지 안기며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까지 이어가고 있다.
유쾌한 하민우는 셀카를 통해선 또 다른 반전도 선사한다.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는 건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가까이에서 만나지 못하는 팬들을 향한 애정공세를 잊지 않았다.
입담과 친숙한 매력을 모두 잡은 하민우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고민에 공감하며 조언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