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아레나를 제외하면 대부분 최대 수용인원이 1만 5천 명 이상(실제로 최대수용인원만큼 넣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되는 공연장들입니다. 이런 성과들을 바탕으로 미국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고, 빌보드 투어랭킹 탑10에 들기도 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고, 극장 투어에서부터 시작해 여러 해동안 공을 들인 끝에 얻은 인지도와 성과입니다.
한국 국제문화교류 진흥원의 '2019 해외 한류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 중.
올해는 북미투어 규모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하는데, 올해는 이 팀을 주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