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은 ‘한국인의 힘, 한국의 소리를 찾아서’ 세 번째 이야기로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부모에게 자식은 항상 어린아이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1분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가수 전영록의 내레이션과 함께 부모님의 눈엔 다 큰 딸이 여전히 아이처럼 걱정되는 마음을 그려내 ‘가족의 힘’, ‘가족의 노래, 트로트’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의 힘은 어머니, 밥심, 가족 그리고 K-트로트의 흥에서 나온다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한 ‘헬로트로트’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트로트 가수 발굴 및 육성해 해외 무대 진출의 기회를 주는 차별화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해외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대거 출격할 예정이다. 또한, SBS 간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헬로트로트’ MC로 나서 오디션을 이끌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