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소녀>가 지금 1회만 했는데도 반응이 나쁘지 않은 거 보면..
어쩌면 시즌제의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단순히 <유학 소녀>만 시즌제로 할 게 아니라
다양한 변주도 가능하죠~
ㆍ <유학 소년> - 아무래도 소년이 아이돌 소비의 큰손인 여성 시청자층을 끌어오기 더 좋죠~
어쩌면 <유학 소녀>는 남자 시청자들까지 생각한 대중성을 고려한 첫발이고,
진짜 목표로 하는 건 '소년 버전'일지도~
ㆍ <유학 중년> - K-트롯 버전~ '사랑의 추천을, 추천을 눌러 주세요오오~'
ㆍ <유학 소리꾼> - K-국악 버전~ '얼씨구~~ 툭, 탁!'
ㆍ <유학 90ㆍ00> - HOT 등 추억의 초기 K-POP 버전~ '어머님은 탄탄면이 싫다고 하셨어~'
등등등~
아니면 말고요~~
스웨덴 리수와, 폴란드 루나가 딱 아이돌스러워서
글 납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