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12&aid=0003493662
소속사 측은 "'촬영 도중에 알게 됐다'는 말은 고민과 논의 끝에 촬영 중 해당 장면이 최종적으로 결정됐다는 뜻으로, 뒤이어 한소희는 감독 및 작가의 고민과 의도, 동의한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모든 장면은 감독 및 작가 등 제작진과 배우가 충분히 협의 후 진행된 것임을 알려드린다. 작품을 위한 제작진 및 동료 배우분들의 많은 고민과 고생을 알기에, 의혹에 대해 직접 설명드린다. 앞으로 잘못된 추측과 오해는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소희가 '마이 네임' 인터뷰 당시 베드신에 대해 "촬영 도중에 알게 됐다"고 전하면서 베드신 강요 논란이 불가지며 비난이 쏟아졌다. 그러자 한소희 측에서 오해라며 충분히 협의 후 진행했다며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