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21&aid=0005561074
정은지는 지난 7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요즘 집 앞까지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도 너무 싫지만 주변 사람들한테도 피해"라며 "본인 마음과 기분만 우선인 사람들은 나도 존중 못해줄 것 같다"는 글을 남기며 한 차례 경고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정은지에게 지속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스토커에게 이미 수차례 접근하지 말 것을 경고한 바 있음에도 최근 자택까지 찾아오는 등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고소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