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1322080
중국 아이돌들의 항미원조 지지가 늦게 폭탄화된다고 해도, 방탄소년단의 입대 시기 즈음에는 피할 수 없는 문제로 다가올 것이다. 이미 중국이 BTS에게 항미원조 문제로 시비를 건 전적도 있기 때문에, 어영부영 넘어갈 확률은 극히 적다.
그때 쯤 되면, “BTS는 군대 가는데.. 중국 아이돌은 항미원조 지지?”, “BTS가 지키는 나라에서 공산돌들이 보호 받는다?” 등등의 제목들이 연예면은 물론 사회면과 정치면까지 덮을 것이다. 이를 주요 외신에서 비중 있게 다룰 것임은 물론이다.
이때 발생할 사회적 압력을 중국돌 보유 기획사들이 어떤 식으로 대처할지, 궁금증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