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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나가노 타이가(28)와 모리카와 아오이(26)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열도는 두 사람이 동시에 확진 판정을 받은 배경에 더욱 집중하는 모양새다.
나가노 타이가와 모리카와 아오이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인 가운데, 일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은 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이 2019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당시 일본의 주간지인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함께 걷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도했고, 소속사 측은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는 짧은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