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629&aid=0000094494
EBS는 12일 SNS를 통해 "지난주 금요일 '포텐독 똥밟았네' 영상 홍보 게시물을 올리는 과정에서 '잼민좌'라는 단어를 사용해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렸다"며 고개를 숙였다.
관계자는 "최근 SNS상 '잼민'이라는 단어를 자주 보게 됐고, 재미있는 어린아이를 부르는 유행어라고 짐작했다. (해당 단어가) 정확히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거기에 비하의 의미가 담겨있었는지는 몰랐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