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3736498
의뢰인 안해미 씨는 "병원에서 일하는 것 때문에 남자들이 성적으로만 다가온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안 씨는 "비뇨기과에 다녀서 안 좋은 일을 너무 많이 당했다"며 "가벼운 거부터 말씀 드리면 '그거 맨날 보시겠네요?', '다른 남자들 건 안 궁금하시겠네요?' (라고 한다) 제가 마케팅 부서에서도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SNS 관리도 하는데 SNS로 연락을 한다"고 털어놔 보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저 정액 검사 받으러 갈 건데 선생님이 도와주시나요?라고도 한다"며 가장 심했던 사건에 대해서는 "저한테 동영상을 보냈다. 비뇨기과 다니면 제 것 좀 봐달라고 하더라. 너무 놀라서 바로 경찰서에 갔다. 결국 잡았는데 학생이었다"고 처벌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