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세대, 젊은 세대를 대변해 만들어 보인다. 동의해요
살면요. 이와 같은 경우가 자주, 있어요. 잘못하지 않았는데
잘못한걸로 오해받고 몰리는 경우들요. 한국은 눈치보는 문화죠
눈치안보고 자기 주관으로 할 필요가 있다. 동의해요
하지만, 그 주관이니 주장이니 자신만의 사고방식은 옳다란
뜻에서 펼쳐져야 하는거죠. 한국은 집단주의가 강해요
그래서, 옳지 않아도 집단주의에 다수결로 합리화되
옳은 이야기를 하는 이(들)이 잘못을 뒤집어 씌우는 경우들이 있죠
그 옳은 이야기를 하는 이(들)이 이전의 많은 한국인과 다르게
자기 주관으로 이야기하는거죠. 이와 같은 사람의 입장을
대변해 가수나 그룹이 노래를 불러준다면 참 좋다 생각해요
게다가, 영상매체니 유명인이니 파급력은 상당히 크니까요
선순환으로 되는데 좀 더 도움을 줄 수 있겠죠. 하지만,
최근에도 케이팝 노래 들으면 가사 자체가 이래요
블라블라 닥쳐. 내 맘이야. 너도 니 마음대로 해. 상관없어
지껄일거면 계속, 지껄여. 우리는 니들과 달라. 신경 꺼
니들이나 잘해. 난 니들이 그저, 우스워. 그렇게 살 바엔
안사는 게 나아. 니들이 너무, 불쌍해. 뭐 또 이 말 해봤자
알아들을리도 없겠지만 아 또 블라블라 지겨워 입닥쳐
이런 식의 가사와 뮤직비디오인 경우가 많죠. 또,
야구방망이로 여기 저기 깨부수는 뮤직비디오 장면 넣거나요
썼듯이, 옳은 이야기라 자기 주관으로 이야기하는 그들을
대변해서 노래 만들면 얼마나 좋나요? 그 주제는 성별,
나이 등등 상관없이 매 자주, 겪는 일이라 공감하기 좋죠
지금이라도 그렇게 좀 노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어리다고 젊다고 다 그런 식의 반항만 자극시키고
폭력만 조장하는걸 좋아하는 게 아니기에 이 글에
동의하는 이들이 꽤, 있을 수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