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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6 00:27
[잡담] 방시혁 민희진 답이 다 보이네 ㅇㅇ
 글쓴이 : 메르디앙
조회 : 1,318  

둘 다 명예가 중요한 사람들이고 방시혁은 여돌은 못만든다는 사람들 평가가 열등감을 자극했고 자기 평생 컴플렉스인 걸그룹 성공이 중요했다. 특히 자기 손으로 키운 걸그룹이 더 성공해야했지. 그래서 자기네 그룹이 먼저 데뷔하고 먼저 성공하길 바란거지. 그런데 시작부터 김가람 아웃되고 꼬인 상황에 뉴진스가 잘나가버리니 얼마나 열등감이 터지겠나? 그렇게 아니꼽던 상황에 르세라핌, 아일릿이 연달아 앵콜논란 터지고 르세라핌이 코첼라로 나락 가니까 뉴진스가 이제 눈엣가시가 된것. 마지막 방법은 뉴진스맘 민희진을 쳐내고 뉴진스를 자기가 굴리거나 적당히 수납해야 했던거지? ㅇㅇ 고분고분하게 병장축구를 하지 않는 민희진 내쫓기 작전 ㅋㅋㅋㅋ
아 그리고 2022년 전후로 언론사까지 끼고 에스파하고 아이브 역바 역대급 심각했는데 민희진이 시원하게 까줬네 쯔쯔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 아이브 대항마 ㅇㅈㄹ 블라인드에서 덩치만 큰 중소라더니 맞았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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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24-04-26 00:39
   
민희진 기자회견 내용 들어보니 님 말대로
저런 방해와 악조건에서 뉴진스를 성공시킨 민희진이 더 대단한 듯~~~~
처음에는 르세라핌의사전 광고와 돈으로 쳐바른 뮤비 등에 비해,
광고도, 언플도, 르세라핌에 비해 덜하고, 돈 안들인 듯한 뮤비와 함께 새벽 이슬 내리듯
잔잔하니 소리소문 없이 연이어 발표하는 곡마다 대박을 터뜨린게 민희진이 의도한 컨셉이려니 했는데,
방시혁과 그 똘마니들의 저런 방해와 협잡이 있었을 줄이야~~~

금번 하이브가 민희진에 던진 칼날이 부메랑이되어 되려 르세라핌과 아일릿만 작살날 것 같은 예상이드네요.
뉴진스야 실력, 인기 및 이를 바탕으로 한 전세계적 팬덤이 워낙 단단하니 걱정할 것 없고,
되려 민희진의 능력만 더 부각되게 생겼네.
민희진의 기자회견 내용이 밈이되어 김연경의 식빵 사건 밈에 못잖은 대히트가 될듯~~~
     
yong9 24-04-26 01:42
   
그건 그냥 저여자 입장아님? 어짜피 저여자 에셈이나 하이브 간판없이 지혼자 출자해서 뉴진스 냈으면 절대 못떴음. 에셈애들 과거 지들 컨셉 오글거렸다고 예능나와서 개그코드로 쓰고있다는건 알고 있음?
          
쌈무사나 24-04-27 11:18
   
그건 이수만이 컨셉 짠 광야... ㅇㅇ
민희진은 그런 컨셉을 안좋아함 (아래는 인터뷰 내용)

Q 뮤직비디오의 드라마타이즈 이야기를 하고 싶다. 최근 특정 세계관이나 서사성을 가미하는 경우가 많은데 뉴진스에게는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큰 줄기가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일부러 최근 K팝 산업이 천착하는 ‘세계관’ 구축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었나. 앨범마다 컨셉을 달리 가져가고 싶었는지

A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나는 K팝이 말하는 세계관에 반감이 많은 사람이다. (웃음) 뉴진스는 K팝에서 말해온 세계관이라는 개념은 없는 팀이다. 하지만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를 꾸준히 본 어떤 이들은 우리 메시지를 일종의 세계관으로 명명할 수 있다. 그간 누누이 밝혀왔 듯 그런 관점에서의 세계관 인식은 환영이다. 나는 호기심이 많고 언제든 의외의 재미를 추구한다. 뉴진스의 음반은 매번 다른 방식으로 동일한 맥락을 외칠 것이다.
인사이더 24-04-26 01:05
   
마당님은 항상 제 생각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승리만세 24-04-26 01:35
   
하이브 홈페이지에 메인 페이지에 뉴진스는 언제 등록시켜주려나,다른 아티스트들은 멋진 포즈잡으며 걸려있는데..
진짜 이악물고 외면하고 배제하고있음
산사의꿈 24-04-26 03:05
   
다 관심 별로고 다만 하이브가 비슷하게 걸 그룹 찍어내는 양산형 아이돌을 만들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난 그게 젤 크게 와 닿음 그게 결국 케이팝에 마이너스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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