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이나 채연이 어무님 말 들어도.. 뭐 둘이 친하고 아무 문제의식도 없던데
그때 과도한 마녀사냥이었을까요?

이미 그때부터 과도한 마녀사냥이었는데, 걍 까고싶었던거죠 가십거리로.

저런 글 쓰는거 보니까..  저 여자랑 코메디언 당사자는 아무렇지 않은데
사정을 잘 모르는 대중들이 나서서 마녀사녕한거같은데..  저 내막을 잘 아는 사람들이야 저런 글 쓸 수 있는거지

둘은 괜찮은데 주위에서 아 우리가 불편에 빼액 이었던 사건.

그동안 일어났던 각종 논란들에서의 대중여론을 보면 대중의식은 자신에게 처음 떠오른 판단에 모든 요소를 끼워맞추고 싶어한다는 걸 알 수 있음. 타블로나 예원 이태임이나 티아라나 수 많은 예들이 있음. 감정을 중립에 두고 판별하려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음. 그나마 요즘은 겪어 온 만큼 중립기어 여론이 늘어서 다행 ㅇㅅㅇ..

마녀사냥 아니고 시청자 게시판이나 카페같은 곳에 예전부터 미성년자한테 함부로 한다 보기 불편하다는 글들 꾸준히 있었어요... 출연자도 표정 안 좋았던 적이 몇 번이나 있었는데 생방이라 방송펑크날까봐 넘어가는 느낌
애들이랑 본 사람들 다 한번쯤 느껴봤을 텐데.. 위 댓글들은 방송 한번도 안보셨나..
보면서도 어린애들이 참 고생한다 느꼈는데.. 막말은 기본이었음

본인도 방송 관계자도 다 괜찮다고  했었음 마녀 사냥 맞음.

불편하고 아니고는 표정만으로는 모름 편집좀만 할줄아는 아마추어도 사람 하나 폭력적인 인성 만드는건 일도 아님. 저 짤만 해도 그때 장난이 심했다고 했는데 보니하니측이 무슨 장난을 쳤는지는 말도 안나옴. 때린것만 부각시키고 기사화하고 입에 오르내렸지.

애초에 문제가 있었음 관계자 측에서 먼저 새어나옵니다. 아이린이나 다른 특정 연예인들처럼.
아무일 없을때나 쉬쉬하고 덮지 사건사고 터졌는데도 별다른 내부 증언 없는건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