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523074402081
22일 주간문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성우 후루야 토오루(70)는 37살 연하의 여성 팬에게 4년 반 동안 폭행, 불륜과 임신중절을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후루야 토오루는 1953년 일본 요코하마 출신으로 1979년부터 '기동전사 건담' 아무로 레이 목소리를 맡으며 장상급 성우로 활동해 왔다. '명탐정 코난' 아무로 토오루, '원피스' 사보, '슈퍼 마리오' 마리오, '세일러문' 턱시도 가면, '드래곤볼Z' 야무챠 등 세계적으로 흥행한 일본 애니메이션 속 주연 캐릭터들을 연기하면서 국내에서도 목소리가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