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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04 18:25
[잡담] 민희진의계획? 갠적인 생각입니다.
 글쓴이 : 콩밥천국
조회 : 963  

민희진대표가 5% 풋옵션을 풀고 경업금지기간을 줄이고 뉴진스 계약권까지 확보한다면...자신의 경업금지기간이 풀리고 자유로울때 뉴진스와 계약을 해지하고..외부 투자자와 뉴진스를 데리고  새로운회사를 만들어 자기가 진짜 대표가 된다...이게 계획아니었을까요?

그런데 하이브에서 5%풀어준다..대신 경업금지 기간 늘리자니깐 짜증을 낸거죠..

거기다 전속해지권까지 달라니깐

그걸보고 하이브에서 이상한 낌새를 채고 뒷조사해보니깐 뉴진스데리고 딴회사차리려는 시도가 보여서 고발한거구요.

아님말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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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 24-05-04 19:26
   
대기업 오퍼에 들오갔더니 자기여자아이돌 망할 거 보험이었고 차별받은 게 많았을 거임.

노예계약도 알게 되니 이것저것 풀고 매출액의 상당부분을 요한 것도 있을 듯.

그렇더라도 단순히 핍티 사건과 차이 있음.

대기업 허락없인 5% 못팔고 영원히 묶이는 노예인데다가

OMG부터 이상한 가스라이팅에 빡치면서 디스 뮤비 찍으니까 홍보압박에 갈라서려 했던 걸로 상상해봄. .

말만 잘들으면 돈도 벌게 해주겠다지만 싸비스러우면 만약 나라도 빡칠 듯

실제 주식회사란 건 오너꺼가 아니라 주주들 거지. 이것또한 핍티와 결이 다름. 

OMG, ditto 뮤비부터 단순한 연애스토리가 아니라 어둡고 난해해진 게 그 이유임.
     
yong9 24-05-04 20:31
   
일단 노예가 먼지나 알고 글을 쓰길.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자기혼자 잘났다고 떠들어댄게 문제임. 애초에 데뷔때 뜬건 컨셉이 좋고 나쁘고가 아님. 그냥 방탄 누수효과임. 내 스트리밍 서비스 선곡에 뉴진스 노래가 있었고 듣기도 하지만. 민희진이란 사람은 이번에 첨 알았음. 그 떠들어대는 유퀴즈 보지도 않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 비슷함. 하이브업고 후에 승승장구한거 당연히 민희진 역량임. 아무도 머라 못함. 보통 중소 아이돌 티비에 얼굴한번 못나오고 묻히는 친구들 널렸음. 오죽하면 피프티를 중소의 기적이라고 불렀을까? 민희진이 그렇게 까는 아일릿이 하이브가 아니고 애먼 중소기획사로 데뷔했다고 봅시다. 1등먹었겠음? 이게 기획사 빨이란거임. 돈받고 일하는 노예는 없음. 애초에 대려올때 사정해서 댈꼬 왔다는데 노예계약? ㅋㅋ 개가 웃겠는데?
          
디저 24-05-04 23:31
   
지분을 얻는 대신에 허가없인 5% 못팔게 하는 게 족쇄고 노예지 아니면 뭐임?
나오더라도 동종업계에서 영원히 일할 수 없는데?
뷰티플데트 24-05-04 19:49
   
잘못생각하신 겁니다..새롤운 회사를 만들면 뉴진스라는 ip를 다시 못씁니다.
그래서 어도어를 다시 사온다는 카톡 내용이 있습니다.
     
yong9 24-05-04 20:32
   
무슨돈으로 사올까요?
          
내안의Blue 24-05-04 21:02
   
그래서 외국자본(G:싱가폴, P:사우디) 끌어들이려 했다고 하이브는 생각한다는군요.
          
뷰티플데트 24-05-04 22:29
   
카톡내용에는 투자자가 를 끌여들여서 민희진+어도어를 산다는 플랜이라고 써있습니다.
그 밑에는 풋옵션으로 캐쉬아웃한 돈으로 다시 어도어 지분 산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근데 이건 정말 현실적으론 힘들다고 봐야죠. 모의는 했지만..
실행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될겁니다.
     
콩밥천국 24-05-04 21:42
   
아..뉴진스란  ip가 있었군요..그걸 생각못했네요.
뭘더 24-05-05 09:30
   
민희진 경영권 탈취는 백퍼 민희진을 자르고 싶은 하이브의 언플임. 유튜브에 변호사들 해석하는거 몇개만 보면 답나옴. 물론 민희진은 나가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단계단계마다 하이브가 멍청한 판단을 해야 간신히 될까말까한 계획임.  말이 안되는 망상수준이라는건 본인도 알고, 하이브도 알고 있음.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도 아니고 그냥 능력은 있는데 대표를 대표로 인정안하는 계열사 사장을 회사에서 잘라내기 위한 언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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