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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5 01:43
[기타] 태사자 김형준 "母 일본인, 한일전 지면 학창시절 맞기도..X바리 말에 충격"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239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68&aid=0000897235

또 김형준은 일본인 어머니와 관련해 학창 시절 당했던 차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친구가 전화하면 ‘너네 엄마 발음 왜 이래’, 전화하면 엄마의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기도 했다. 엄마가 사실은 재일교포라고 (거짓말을) 해야 했다. 태사자 활동을 할 때까지도 그랬다. 한일전 스포츠가 있으면 속으로 기도했다. 제발 한국이 이겨라. 일본이 이기면 나는 학교에 가서 맞는다. 초등학교 2~3학년 때였다. 한일전에서 한국이 아깝게 졌는데 다른 반 친구가 ‘너 이리 와봐’. ‘니 엄마 X바리지?’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충격 먹었다”고 말해 옆에 있던 그의 엄마도 깜짝 놀랐다.

어머니 또한 “학교에서 모임이 있을 때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할 때가 있었는데 학부모로서 요구사항을 말했는데 어머님들의 차가운 눈빛을 받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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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마늘 22-11-05 01:49
   
지능이 떨어질 수록 분별력도 떨어진다고 하지요.
휴닝바히에 22-11-05 02:12
   
누구들 曰 한국은 인종차별 없다 빼액!!!! ㅎㄷㄷ
휴닝바히에 22-11-05 02:17
   
누구들 曰 한국은 단일 민족이다 빼액!!!! ㅎㄷㄷ

“현대 한국인 게놈은 러시아 극동지역의 ‘악마문동굴’에서 발굴된 8000년 전 북아시아 신석기인과, 3500년 전 철기시대에 지금의 캄보디아에 살았던 '밧콤노우인'의 게놈을 융합한 결과와 가장 비슷하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 따르면 북아시아에는 이미 동남아시아에서 유래한 북아시아인이 퍼져 살고 있었고 악마문동굴 신석기인도 그 중 하나다. 이후 약 5000~4000년 전 신기술로 무장한 중국 남부의 새로운 고대 인류집단(후남방계)이 베트남과 티베트, 북중국, 한반도 등 방향으로 팽창하며 이들과 만나 혼혈이 됐다. 이들이 확산해 한반도 쪽으로 유입된 것이 오늘날의 한국인의 조상이다.
     
일뽕감별사 22-11-05 04:09
   
ㅋㅋㅋ 퍼올려면 전부 퍼오던가ㅋㅋㅋ
하긴 니가 하는 짓이 뭐..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의 조상은 누구인가…학계 진실공방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520

하지만 덴마크 코펜하겐대학이 지난해 6월 '네이처'에 실은 논문은 한국인 형성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유라시아 전반의 인구 이동 경로가 박 교수팀 주장과 차이가 났다.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악마문동굴에는 약 3만 년 전 유라시아 수렵채집인이 건너왔고,
이후 2만 년 전에 동아시아인이 들어와 '고대시베리아인'이라는 인류집단을 형성했다.
이들 중 일부는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갔다.
이후 1만 년 전 다시 동아시아인이 들어와 ‘신시베리아인’을 형성했고,
 현재 시베리아 지역 인류 다수가 여기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은 지난 5월 독일 막스플랑크 인류사과학연구소와
정충원 서울대 교수팀의 '셀' 논문으로도 보다 자세히 확인됐다.

일부 유전학자들은 박 교수팀의 연구 논문엔 이 같은 최신 연구 결과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데이터 수에 있어서도 아쉬움이 지적됐다.
이번 연구는 드넓은 아시아 전역에서 수만 년 사이에 일어난 인구집단의 이동을 115개 고대인 데이터로 분석했다.
국내 한 유전학자는 “제한된 양의 게놈 분석으로 인류 대이동을 밝히는 건 무리가 따른다”고 말했다.
또 “여러 인구집단이 시대별로 어떻게 혼합됐는지 구체적 과정을 밝힌 부분(계통수)도 정교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 교수는 “추가 데이터를 확보해 더 정교화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라며 “선남방계(북아시아 지역)의 후손이 아시아 전반에 큰 변화 없이 퍼져 살다 약 5000~4000년 전 남중국에서 시작된 새 기술을 지닌 인류의 팽창으로 격변을 맞았고, 한국인 역시 이 과정에서 형성됐다는 ‘큰 그림’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간이 흐르면 먼지가 쌓이듯 DNA에도 변이가 일정한 속도로 축적된다.
 ‘분자시계’는 그 축적량을 측정해 등장 시간을 역으로 추정하는 기술이다.
1987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하나의 가설이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버클리대)의 알란 윌슨은 세계 각지 147명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한 결과
모든 인류는 한 어머니와 한 아버지의 후손이고,
20만 년 전 동아프리카에서 돌연변이를 일으켜 발생한 후손들이
세계 각지로 이주해 모든 인류의 부모가 됐다고 발표했다.

이상희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 인류학과 교수는
“미토콘드리아 DNA의 다양성은 중요한 정보가 있지만,
다양성 돌연변이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분자시계 접근법이 맞는지는 논란이 있다”며
 “돌연변이 발생 시점이 집단이나 종의 발생 시점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런 논란 속에서도 윌슨의 '미토콘드리아 이브' 이론 이후
국내에서는 한국인의 기원을 추적하는 연구가 잇따랐다.
방민규 박사는 ‘생물인류학 자료로 본 한국인 기원문제에 대한 연구(2019년)’ 논문을 통해
한국인의 남방계(중국 남부인) 유전자 비중은 40% 이상이라고 밝혔다.
 유전학자인 이홍규의 저서 《한국인의 기원》(2010년)에 따르면,
 모계 혈통을 추적하는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 결과 한국인의 남방계 유전자 비중은 60%다.
김욱 단국대 생물학과 교수는 “한국인은 몽골인보다 중국 한족 및 일본인과 유전적으로 더 가까운 특징을 보였다”고
2004년 발표한 바 있다.
같은 해 김종일 한림의대 교수는 “한국인은 몽골인과 연관성이 높고 중국인과는 차이가 있다”는
상반된 연구 결과를 내놨다.


종합해 보면 이들의 연구 결과는 제각각이고,
앞서 박종화 UNIST 교수팀의 논문과도 큰 차이를 보인다.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과 게놈 해석으로 한국인의 기원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다.


이런 진실공방에 불을 지핀 건 지난해 10월29일 ‘네이처’에 실린 호주 가반의학연구소와
한국 기초과학연구원(IBS)의 논문이다.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으로 현생인류(호모사피엔스)의 기원 시점과 발상지를
20만 년 전 남아프리카로 지목하면서다. 고인류학자와 유전학자들 사이에서 학문적 이견이 나왔다

집단유전학자인 정충원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호모사피엔스)와 차이가 있어 게놈을 해독하기가 상대적으로 쉽지만,
 지금의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현생인류를 다루는 연구는 매우 까다롭다"고 말했다.
영국의 고인류학자 크리스 스트링거 런던 자연사박물관 교수는
“우리(현생인류)는 아프리카 다양한 곳의 선조로부터 영향을 받은 뒤섞인 존재(amalgam)”라며
 “유전자의 일부만으로 이렇게 조각난 인류 기원의 복잡함을 제대로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게놈 안에서 인류라는 종이 생겨났다.
생명체 기록의 비밀을 담고 있는 게놈의 암호가 하나둘 해독되면서
한국인의 기원도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다만 광범위한 게놈 해석과 데이터 축적이 숙제로 남아 있다.
 한동안 진실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화 교수는 “한국인의 기원은 중국을 비롯한 다양한 아시아 인류집단과 밀접하게 엉켜 있는 일종의 친족체로 봐야 한다”며 “게놈을 해석하면 정확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트로이전쟁 22-11-05 04:14
   
이새끼는 주둥이만 쳐 열면 주작질이지

짱 개새 끼야 인체나 신비해져라
     
마당 22-11-05 06:44
   
글 올리고 댓글 다는 거 보면 일뽕 나부랑이가 분명~~~~
     
허까까 22-11-05 15:29
   
왜 어그로들의 정체성은 하나같이 이모양일까
EIOEI 22-11-05 05:15
   
재왜동포 차별에 비하면 저건 조족지혈.
왜구는 집에 불 지르고 살인 하고 왕따는 당연히 기본이고 단순 차별이 아닌 온갖 해코지 다 당했음.
게다가 지금도 혐한질에 조센1징 타령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애들이나 저러지 성인들은 저러지 않잖음.
메르디앙 22-11-05 05:23
   
옆 사람이 똥 싸면 나도 오줌 정도는 싸도 된다는 사상을 가진 인간들이 많으니까 인종차별이 안 사라지는 거다 ㅉㅉㅉ
     
EIOEI 22-11-05 17:14
   
그 이상 나가면 범죄인데 외국인 대상 범죄도 동등하게 처리되는 우리나라에 비하면 쪽국은 세계에서 가장 외국인에 배타적이고 폐쇄적에다 외국인 대상 살인 행위도 제대로 사법체계로 처벌되지가 않고 변론권마저 제대로 보장 안 해줌. 게다가 범죄인인도협정 체결국 가운데 가장 협조적이지 않은 국가라 걔넨 단순히 인종차별 운운으로 무마할 사안이 아님.
철모르는 어린이들의 왕따 행위와 전 국가적으로 혐한질하며 재왜동포와 조총련 등에게 집단 범죄를 부추키는 나라를 비교하면 안되지.
ㅣㅏㅏ 22-11-05 08:26
   
한가지 저 사람이 일본에 살았다면 한국보다 더 심한 일을 당했을 거라 장담함.
     
dlfqpcjrruf 22-11-05 09:51
   
한가지 저 사람이 일본에 살았다면 한국보다 더 심한 일을 당했을 거라 장담함.
          
영원히같이 22-11-05 12:05
   
한가지 저 사람이 일본에 살았다면 한국보다 더 심한 일을 당했을 거라 장담함.
퀄리티 22-11-05 10:32
   
그래도 한국에 살았으니 추억삼아 얘기하는거지
일본에 살았으면 뭘 당했을까요
충격 정도로는 안끝났을텐데요
아이들 학교에까지 살해협박 하는 일본인들 사이에서...
     
영원히같이 22-11-05 12:07
   
그러게요
o노바o 22-11-05 10:36
   
다 그런거 아님
중학생때 우리반에 일본혼혈 있었는데 잘만 어울려놀았음
일본가지고 걔한테 욕한적도 없음 다 캐바캐
그리고 부산 광안리 살때 바로 근처에 일본인학교 있었는데
욕하거나 처들어갔단 얘기 듣도보도 못했음
근데 일본 성인들은 한국인학교까지 쳐들어가서 또라이짓까지 하잖아
ITZY 22-11-05 12:22
   
저 냥반이 77년생이니 초2-3이면 1985-6년...
제 5공화국 시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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