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대의가 있는 것처럼 잔다르크에 비유했지만 사실 통수로 시작한건 변함이 없는 듯

내용이  안성일과 변호사와 가족이 주도하는 것처럼 씌여 있는데 

  사건이 크니까  서로 뭉친 것이고  가족들도 알아야하니 서로 모였겠죠

저 글의 내용은  이제 그만 우리가 주도하게 안성일과 가족들은 뒤로 물러나 있어라  이런 뜻으로 봐야할 듯

멤버끼리도 별로 소통 안하는것 같은데요...
"우리가 주도..."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멤버끼리도 서로 얘기 없었고, 안성일+변호사가 일방적으로 부모님한테 지령 내리는 구조 인듯 싶은데요?

"이제 안성일과 가족들은 뒤로 물러나 있어라. 난 가서 얘기 들어볼께. 딴 애들은 모르겠음" 인 듯.

사건 터지고 나서는 숙소에서 방을 뺏을 거고 가족과 함께 지냈을 거니 대화는 없었을거라 보이네요
합의된 건 맞다고 보고요  변호사까지 선임했으니까요 
소통이 없었으면 전속계약해지 소송에 이름도 안올렸겠죠
저기서 말하는 소통은 끈임없이 계속 주고 받는 그런 걸 말하는 거 같은데 
각자 떨어져 있는 이상 자주 만나기는 어렵죠

일단 소속사와 접촉하지 않는다가 합의된 내용 같은데요
 키나는 시간이 지난 후에 일단 이야기를 들어 보겠다  ... 소속사가 어떻게 나오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들어보겠다  이런거 같은데요

욕심많은 부모님과  지금까지 본안소송 들어가면 연예인들에게 불리한 판결이 나와도 소속사 탈퇴하고 자기들 뜻대로 할수 있었던 경우가 많으니  진행했겠지.  변호사들도  패소해도 목적은 소속사 탈퇴니 날로 먹는 소송이라 생각했을테고.

그리고 무슨  투자 받고,  이익 나려는 상황에서 더 큰 금액 부르는 곳으로 가려는게 잔다르크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투자금 쳐먹은 먹튀지.  기술투자금 받고, 기술 개발하니 기술들고 다른 회사 간다고 하는것과 뭐가 차이나는거냐.  돈으로 기술 탈취 노렸던 회사, 기술 들고 날랐던 기술자,  중간에 연결시켜줬던 거간꾼.

죄다 잡아서 넣어야 함.

NiziU <---- 전홍준 악마화 해서 여론 선동하던 노답 시궁창 알바

지금 게시판에서 아무일 없던듯이, 입꾹닫 하고 활동하고 있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

역시 부모님 탐욕이 시작이었네 ㄷㄷㄷ

그렇다고 해도 저 남은 삼푼이들의 변명거리가 되진 못하겠지만

키나의 어머니가 남긴 글을 보니 어머니가 현명하시더군

현명한 부모와 덜떨어진 부모를 둔 차이가 지금 상황을 설명하네

키나는 빌보드행 나머지는 통수낙인

이런 중요한 일을 벌이면서 멤버들끼리 소통하지 않는다는건 뭐지?.
잔다르크니 어쩌구는 가스라이팅이 제대로 되었다는 걸테고..
키나는 그래도 제정신이 있는 아이었네.

마지막 문단을보니 멤버들끼리 그리 끈끈한 사이도 아니었고 이마저도 소송중엔 사실상 따로따로였군요.

이래보면 사리분별도 명확하고 전혀 덜떨어져보이지도 않고 문맥도 질서정연하고
골자도 뚜렷해 보이는데 왜 그렇게 휩쓸렸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영구읍따,,,

7년연생에 현재 나이에 이번마저 팀이 해쳬되면 사실상 아이돌은 끝이라고
생각한 거 같네요. 실제 그런 두려움이 컸다고 하더라고요.ㅋㅋ

말 그대로 기버스와 부모님이 주도하고 정작 당사자는 뒷전에 있어다는거죠.
숙소에서 짐빼서 돌아갔으니 각자의 집에 갔을테고 기껏해야 전화통화가 소통가 전부였으니까요.
어른들이 시키는대로 자신들에게 위임하라고 해서 변호사에게 위임했을테고
모든 대응은 자신들이 모여서 결정하는게 아니라, 그저 기버스 , 부모님과 변호사 뭐 그렇게 한거죠.
그래서 멤버들이 배제된게 아니라 같이 참여해서 대화하고 싶었던거같은데

뭐 결과적으로 변호사는 의뢰인이 원하는대로 계약해지라는 목적을 달성하는데 성공했으니 아무문제 없고, 나머진 멤버와 부모님과 기버스간의 문제겠죠...

지금 시점 젤중요한것
"부모님에게만 계획을 전달하시는 안성일 대표님과 변호사"

안성일은 템퍼링 한적 없었다고 전홍준 고소 때렸는데 이런 내용보면 안성일은 진짜 나쁜놈이네요
가스라이팅은 멤버도 멤버지만 부모가 더 많이 당한듯~

오 똑부러지네요.
키나가 돌아오던 시점에 나머지 정3트리오도 제대로 대화를 해보길 바랬건만..

"멍청한 계집이 착하지도 않으면 이리 탈이 나는 거란다" - 쿠도 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