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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4 09:19
[기타] 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거취 독단 논의? 사실 아냐"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716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12&aid=0000616810

더기버스 측은 "어트랙트 측은 마치 당사 안성일 대표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거취에 대해 워너뮤직코리아와 독단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왜곡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워너뮤직코리아에서 '레이블 딜'의 구조에 대해 제안했고, 이에 대해 워너뮤직 측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논의를 희망했으며, 이 내용이 전달됐기에 어트랙트와 워너뮤직코리아 양사 간 연결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블 딜' 구조에 대해서는 "자금이나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 회사를 글로벌 직배사 산하 레이블로 두고 그 운영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되 자금과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운영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구조로 국내외에서 사용하고 있는 투자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더기버스 측은 "당시 자금도 부족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필요했던 어트랙트에게 이러한 제안은 좋은 시그널이었으며, 장기적으로 회사와 아티스트에게 득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워너뮤직코리아의 제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때 전홍준 대표는 어트랙트의 상장을 희망하며 워너뮤직코리아에 거절 의사를 밝혔고, 이후 선급 투자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워너뮤직코리아는 그에 맞게 제안을 수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당사는 의사 결정권자가 아니며, 이에 대해 어떠한 불필요한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다. 어트랙트가 내용에 대한 인지 없이 워너뮤직코리아측과 소통을 할 리 만무하고, 의사결정 권한이 있던 어트랙트의 의견에 따라 워너뮤직코리아에서 이와 같이 제안 방향을 선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기버스 측은 "어트랙트는 마치 워너뮤직코리아의 레이블 딜을 수락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가진 당사가 뒤에서 꾸민 모략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는 기획, 제작 및 프로듀싱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아티스트와 소속 회사 간 계약 관계는 당사의 업무 진행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자사가 얻게 되는 어떠한 이득도 없다"며 "소속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이슈에 대한 책임을 관련 없는 회사에 지우는 억지 프레임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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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각 23-07-04 09:28
   
어트렉트쪽은 전달받은적 없다고 밝혔고

기버스는 언제 어떻게 전달했다는건지 밝혀야하는데
천추옹 23-07-04 09:29
   
옛날늬우스
ost하나 23-07-04 09:48
   
이제
누가 이기든
우리는
대한민국 최고 의 대기록 먹튀 논란의 헌장을 보고 계십니다

앞으로
이 기록은 깨지기 힘들듯 합니다
마시마로5 23-07-04 09:49
   
전면부인밖에...하지만 더 강력한 증거가 필요해
푸른마나 23-07-04 09:50
   
피프티 멤버들이 소송을 넣은 상황에서 누군가는 피프티 멤버들 뒤에 있는데........
어트랙트는 그간 정황상 더 기버스가 뒤에 있다고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거죠....

하지만 피프티멤버들 뒤에 더 기버스가 아닌 제 3의 회사가 있을 확률도 얼마든지 있기는 하죠...
친구네집 23-07-04 10:07
   
더기버스는 이미 전과가 두번이나 있어서 신뢰를 받긴 좀 힘들겠지~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반응 보면서 가지고 있는 증거를 반증으로 조금씩 꺼내 놓겠고....
     
에페 23-07-04 10:20
   
아 진짜요????
토막 23-07-04 10:16
   
뒤에 누가 있던가 말던가. 지금 소송이 걸리는 이유가. 정산을 안해준다는건데.
정산 해줬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음.

게다가 회사가 돈이 없어서 못해준다.. 이딴 소리 하던데. 돈이 없어도 해줘야 하는 정산이 있음.

음원의 실연자 저작권료.
작곡가 저작권료가 10%정도 되고 실연자 저작권료가 6%던가 그정도됨.
이돈은 회사가 망하던가 말던가 일단 줘야 되는 돈임.
사실 저작권료는 기획사가 정산 하는게 아니라. 음원 판매 회사에서 직접 줘야 하는 돈인데.
작곡가는 기획사 안거치고 받아감.

그런데 실연자 저작권료은 꼭 기획사가 받아가서 꿀꺽 삼킴.
가끔. 데뷔 하자마자 정산하고 소득분배 받는 아이돌이 있는데.
진짜 이익이 발생해서 정산 받는게 아니라 음원의 실연자 저작권료 받는거..

문제의 기획사는 당연히 가수가 받아가야할 실연자 저작권료 떼먹고 있는거.
     
뮤하하하 23-07-04 10:26
   
오 이런 것이 있어요? 하나 배웁니다.
     
하나둘넷 23-07-04 11:09
   
멍청아...ㅋㅋㅋ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등 저작권 음악스트리밍비용 뮤직비디오재생에 따른 수입 등 해외업체들에서 얻는 수입은 최소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걸려서 해외업체->국내소속사로 정산금이 정리되어 입금된다.

무슨 일반 월급쟁이 월급받듣 다음달 꼬박꼬박 들어온다고 생각하는 건 네 뇌내 망상이냐?

좀 알아보고 글을 적던가...

재생횟수 등등을 제외하고 해당 곡 재생이 이루어진 시기(분기/시간대) 등에 따라 가중치가 붙기도 해서 일괄적으로 재생횟수=해외에서 입금되는 정확한 수입계산이 되는 게 아니라 나중에 분기/반기 입금시 구체적 내역서 같이 들어온다.

큐피드가 구체적으로 수익이 발생할 시점에서 지금 분기가 다 지났다고 생각해? 네 생각에는?

큐피드 국내 앨범 판매량은 한 번 확인이라도 해보지?

수익의 상당부분을 차지할 해외에서 발생하는 구체적 매출내역이 들어올 시점이 되지도 않았고 국내에서 발생한 앨범판매 및 스트리밍 등 저작권수익 역시 일부 발생이긴 하지만 투자비 대비 마이너스인 상황이고..

정산내역 사안은 소속사조차 최대 10월은 되어야 확인이 가능한 사안인데 소속사도 회계처리가 안되는 사안을 가지고 뭘 어떻게 정산하냐?

말인지 봥귄지...
정산 안해줘서 운운하는 등신은 좀 뭔가 알아보고 적자.

뇌절 오지게 무조권 쉴드질 치려니 앞뒤 상황 안가리고 적니 인지부조화가 진짜...ㅋ
          
토막 23-07-04 11:15
   
하여튼 머리나쁜애들은 지가 머리나쁜걸 몰라..

멍청아. 쟤내들 대뷔 언제냐?
1집 실패하고 두번째 내는거라며? 그럼 몇개월 지났냐?

1집 아무리 실패해도 음원 하나는 나갔을거 아니야.?
그건 왜 정산 안해?

게다가 저작권료는 투자 대비고 뭐고 상관 없이 지불해야 하는거다.
작곡가 저작권료 이번 앨범 실패했으니 지불 못하겠다 해봐라 무슨일이 일어날지.
ficialmist 23-07-04 10:20
   
하청 외주가 딜을 왜 받고 의논을해 ㅋㅋㅋ
뭘더 23-07-04 10:52
   
핍티가 스스로 배를 갈랐다고 하는데 절대 아님. 이 판을깨고 넘어갈 다음 단계를 준비해놓고 판을 깬거임. 그 다음판은 누가 만들었냐? 워너 뮤직이?  잘 알지도 못하는 애들한테 접근해서 우리가 잘 해 줄테니 계약깨자고 했을까? 절대 안됨. 충분한 신뢰, 유대관계가 쌓여있는 사람을 통해서 갔겠지. 그럼 누구?
ZZangkun 23-07-04 11:56
   
논의는 했지만 독단적으로 하지는 않았다 지들이 먼저 논의하고 알려주는게 독단아니고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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