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639497&cid=1073787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마돈나는 지난 토요일(24일) 미국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어 뉴욕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외신은 "마돈나가 중환자실에서 밤새 삽관 치료를 받았다"라며 "입원 당시 마돈나의 큰 딸 루데스 레온이 함께 했으며, 밤새 엄마를 간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마돈나가 24일부터 심각한 세균에 감염됐다.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라며 "건강은 많이 호전되고 의식을 찾았지만 치료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완전한 회복도 예상된다"라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