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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5 18:41
[잡담] 근데 여기도 반반 갈리네요
 글쓴이 : 행복코드
조회 : 365  

맥락만 보면 통쾌하게 막 질러서 좋다는 분
반대로 하나하나 말하는 건 진짜 쌍욕 먹을 수준이였음
특히 뉴진스는 소중하다면 남의 그룹은 별생각없이 막 던지는 거 보고 제정신인가 싶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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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중계짱 24-04-25 18:45
   
솔직히 막 처음에 노빠꾸로 욕하고 이런거 예능같아서

민희진이 이런 사람이었나? 재밌게 보면서 호감도 올라 갔었는데

다른 그룹들 언급할때 ㄹㅇ 싸이코 같았음.
아직이오보 24-04-25 18:47
   
지말대로 앞뒤가없는편인듯 그냥 너죽고나죽자
재미는있네요 방시혁 새로운면도 보고
총명탕 24-04-25 18:47
   
큰 회사가 한사람 죽이기 쉽죠. 근데 민희진은 앞뒤 없이 싸지르니 분위기 반전 된거라 봅니다.
핫식스 24-04-25 18:51
   
여과없이 보여준다는 의도로, 차라리 진정성 있어 보입니다.
누구처럼 일부 발췌해서 앨범 발매 코앞인데 언플질 하는 집단보다는...
처음 터졌을 때부터 들었던 생각입니다.
하이브가 뉴진스를 버린 카드라도 생각 안했으면 이렇게 대대적으로 언플질하며 크게 터뜨렸을 지...
백남준 24-04-25 19:00
   
법적으로. 사회적으로는 이미 졌습니다. 그런데 사회가 기회를 안 준건 아닙니다. 오늘 줬어요. 그걸 이상하게 날려버린건 본인 탓이고. 상처 입은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제발. 나중에 법적으로 결과 나온 다음에. 사회가 문제다~ 이렇게나 안삐뚤어졌음 좋겠네요.

-물론 사회가 문제가 있는건 맞지만.-

그 문제있는 사회가 기회는 줬고. 본인이 날려먹은 겁니다.

잘 소명 하라고 판 깔아줬잖아요.

그리고 심지어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있었습니다. 시간도 충분히 줬고요.

그런데 성격보면 그렇게 생각할것 같지는 않음.

그리고 생각해보면 이건 본인에게도 기회였지만. 케이팝 팬들에게도 큰 기회였습니다.
기회를 완전히 날려먹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변화는 일어날거라 봅니다.)
더 잘할수 있었음.
그것만은 반론의 여지가 없음.
다인 24-04-25 19:42
   
내가 궁금한건 이욕심이 민대표만의 것이냐 뉴진스부모들도 같은 것이냐..카피는 지금의 뉴진스 위치라면 전혀 타격받을 일도 아니고..그렇다고 하이브가  뉴진스가 하는걸 더 지원해주면 줬지 막을 일도 없고..엄청난 성공이 자만을 불러 레이블 제제 선을 넘긴게 아닌지..민대표나 부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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