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이슈로 몸살을 앓아서 이미지가 하락한 경우를 제외하면 브랜드평판 높은 그룹이나 멤버들이 광고를 많이 찍는 편이긴 함~ 보통 여성들이 아이돌에 대한 언급 비율이 높고 대화량도 더 많아서 소비를 적극적으로 하는 국내 여성층을 대변하는 간접 지표정도로 참조 할 수 있을검돠~

다만 얼마 전 모 그룹의 멤버가 살이 부쩍 찐 덕에 순위권에 오르는 등의 일시적 이슈나 부정적 언급에도 순위가 오르기도하고 컴백주기가 되는 경우 순간적으로 상승하기도 하고 자기들이 조사한 그룹(키워드)들에 한정해서만 순위가 나오고 별명을 일상처럼 쓰는 아이돌까지 검색하는지는 알 수 없어서 길게 봐야하고 어디까지나 제한적인 참조 개념일듯 함~

기업에서 모델 광고비를 책정하는데 기준은 있어야 하니까요.
그래서 각 소속사들 언론플레이도 치열하게 하는 것이고,,
현재로써는 브랜드 평판같은게 그 기준 역할을 하는 것.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소속사면 선택적으로 믿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

이 브랜드평가라는건 긍정적인것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부정적으로 언급되는것까지 다 포함됨
그냥 내가수순위를 올리려고 일부러 더 많이 검색하고 그러면 더 올라가는걸로 알고있음
그냥 기업같은데서 쓰기편하니까 쓰는것일뿐 그게 공신력있다고는 전혀 생각안듬

브랜드 평가라는게 매달혹은 주기적으로 측정하는거같던데
만약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올라가면 준신인급 옌예인도 탑스타대우 받는거임?
아니면 반대로 평판이 상위권에됐다는건 탑스타에 올라갔다는뜻이라는건가?
그걸누가 측정하고 어떤기준으로 측정하는지 궁금하네요

구창환이 자기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하다가 광고 붙은게 시작입니다
이후로 한국 기업 브랜드 연구소라는 저작권을 등록함
그리고 매달마다 브랜드 평판 순위를 내는데 어떻게 측정하고 어떤 산정 방식이냐고 물어도 기밀이라 알려줄수 없다고만 구창환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어져 온게 브랜드 평판 순위임
지금은 클릭수가 엄청나서 붙어있는 광고들이 엄청나죠

기밀이라 알려 줄 수 없다고 했다니요. 브랜드평판지수 산출 방법이 특허청에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즉, 특허청에서 열람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 지수가 광고 계약시 계약금의 기준을 정하는데 사용되고, 공연시 공연비의 기준을 정하는데 사용되는 거겠죠. ^^

캬 창조경제

집구석에서 검색질로 떠드는 사람 말따위는

없 음

신문발행부수 순위랑 비슷하죠
소비자 입장에선 믿을수없는 수치지만 광고단가 책정하는데는 기준이 되죠
왜냐면 공식적으로 순위매겨주는게 그거 하나뿐이거든요

최근 에스파가 브랜드 평판 기준으로 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아이유나 블랙핑크보다 순위가 높습니다. 이것만봐도 참고는 해볼 수 있는 수준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