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문외한 재밌는 경험 하나만 더 써볼깨요 ㅋㅋ
아이즈원 처음 결성 시
모 유명한 게임에서
IZ*ONE 이란 길드명을 선점했었어요
그리고 공개채널에서 광고를 했는데
반즘 장난치는 심정이었는데
귓말이 우두두두두두두
1주일도 안되서 한 10만원 가량 현금화 가능한 수준의 골드 받고
길드를 팔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그때 귓말로
'님 픽순위가 어떻게 되세요?
'몇월 며칠 어디에 쇼케이스 티켓 구매하셨나요?'
등등 뭔소린지 전혀 모르겠는 내용들이 귓으로 우수수수
조금 무서웠어요;;
첨에 길드명 선점한 것도
"팬도 아니신데 왜 선점하신거죠?" 부터 온갖 욕도 많이 들었음 ㅋㅋㅋ
근대 싸우다가 판다고 하니까 선뜻 사줘서 급 방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