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날 경찰 공식 브리핑 발표이니만큼 아마 팬들 오들오들 떨고 있을듯 거기서 어떤 발표에 따라 멘탈이 더 터질지 그나마 위안이 될지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네요. 그리고 올해가 아니라 사실상 전후 아이즈원 손절각들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해체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11일에 발표하기 전에 이미 변호사를 통해서 CJ측에는 어느정도 결과가 들어갑니다. 이미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구요. 반론의 여지가 있거나 다툼의 여지가 있는 부부을 경찰이 마음대로 발표하지 못하도록 법적인 구속이 필요할 경우가 있어서 당사자 변호인들이 먼저 보게 됩니다. 그 결과는 의뢰인들에게 통보되구요. 물론 경찰에서 발표시 스스로 누락 시키는 부분도 생길 수 있죠. 어쨌든 CJ는 미리 알게 되고....또는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11일 이라고 확정 발표했다는 것은 이미 발표할 자료는 모두 정리 되었고 변호인과 법적인 조율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CJ가 모든 활동을 중단시키고 광고모델도 철수시키는 이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느낌인거죠. 네 너무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