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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보니
아이즈원 멤버 히토미고향이
도치기현이죠
여기 멤버들이 놀러가서
먹고 놀고 노천탕도 하면서
되게 평화롭고 안전한 곳으로
묘사됐는데
사실은 이곳은 정부가 지정한
방사능오염위험지역이자
수산물 금지지역입니다
나도 아이즈원 팬이지만
여기로 놀러 가는것 보고
어이가 없었네요
사실 이 뉴스가 후쿠시마사건이후 얼마 안되서 나온 뉴스이고, 저또한 사실여부가 어느정도 의심이 되긴 합니다만..주의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쿠오카지역의 안정성 여부는 후쿠시마방사능 물질을 정말로 소각하고 있는지 여부를 검토해야겠으나, 8개지역중 하나가 아니라고 해서 우리가 무조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은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https://m.insight.co.kr/news/147546
윗대가리들이 별 다른 생각이 없는게쥬.
방사능 문제라면 이게 크게 두 파로 갈리는데 문제가 있다라고 주장하는 쪽은 갑상선 암의 급증등을 예시로 들고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쪽은 지역별 수치나 반감등을 예시로 들고 일부 지역을 빼면 안전하다고 주장하쥬. 보통 후자는 과학자들이 많이 주장하는 편이긴 하지만 일본 하는 짓이 별로 신뢰스럽지도 않을 뿐더러 굳이 위험할지도 모르는거 피하는게 최선이쥬. 가끔 자연방사능 슬쩍 끼워넣으면서 우리나라가 더 높다고 선동하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띠용........
이걸 이제야?
사실 도쿄포함 동북부지역은 전부 위험지역인데, 현재 와리가리하는 한국인들은 전부 방치되어 있다고 봐도 틀릴게 없음.
지들이 가서 돈 벌어먹겠다고 방사능 냠냠하던 말던 연예인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다 걱정한다고 소속사에 뭐라해봤자 거들떠도 안 볼 것
근데 좀 냉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후쿠시마 동쪽을 제외한 지역은 사실상 한국보다 방사능수치가 낮은게 현실
이에요. 예전 한류열풍까페에서도 펙트를 무시하고 방사능 천배드립치고 해서 객관적 수치를 보여주니 오히려
제가 정지를 먹은적이있었는데 방사능으로 깔땐 까더라도 객관적 수치를 가지고 깠으면 싶네요.
기본적으론 한국이 자연방사능 수치가 일본보다 높아요. 후쿠시마를 중심으로 동쪽으로 해양을 향하는 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