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한때 자사의 최고장점으로 내세우던것이 소속가수와 연습생들의 사생활을 터치하지 않는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였는데 상대적으로 관리를 심하게 하던 SM과 비교되면서 나름 비교우위처럼 보일 때도 있었음
하지만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YG는 자유롭게 풀어준게 아니라 그냥 관리할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임
그건 와이지 1세대 아이돌만 해당 되고 2세대인 위너부터는 데뷔하고 연차 쌓여도 집앞 편의점 갈때도 매니저한테 말하고 가야할만큼 관리 한다고 하더군요 와이지 1세대가 사고친 거 빼면 욕 먹을만한 건 양싸 본인이 믹나로 양아치짓한 거 밖에 없죠 사실 2세대마저도 개판치면 와이지는 상장 폐지하고 기획사 접어야죠
그룹내 GD나 태양같이 음악적으로 절대적 영향을 끼치는 멤버도 아니였고 오히려 그동안 국민들에게 크고 작은 사고를 치는 문제아 이미지였다는게 팩트.
그동안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등에 의해 빈자리의 공백이 있어 존재감이 나왔을 뿐~
법죄사실 입증전까지는 소속사 가수를 보호하는건 당연한 것이고~
추후 문제가 있어 탈퇴를 시키더라도 위에서 언급했던 이미지들 때문에 5인중 핵심멤버 3인이 빠져도 건재한 동방신기처럼 별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
한편으로보면 빅뱅의 멤버가 합류하기전에 승리가 여러 긍정, 부정적 이슈를 통해 빅뱅으로 메스콤을 장식하는거 보면 양현석이 보통 안목은 아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