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싱크 실력이유 ㅇㅅㅇ
90~00년대 100%립싱크 하던 붕어인간들은 입 하나는 잘 맞췄는데 말이쥬 ㅇㅅㅇ
90년대가 가요계의 르네상스라는데 사실 립싱크계의 르네상스였쥬 ㅇㅅㅇ 데뷔하는 발라드 가수가 립싱크 하던 시절이쥬 ㅇㅅㅇ 미국도 수십년 전부터 립싱크랑 핸드싱크를 해왔지만 시상식에선 안그러던 것 같은데 말이쥬 ㅇㅅㅇ
다시한번 마이클잭슨같은 대형 뮤지션이 내한해서 국내 붕어들 망신을 줘야 언론과 방송국에서 붕어 금지시키는데.. 그당시 음방에서 붕어짓하면 붕어마크 찍고 라이브면 라이브 찍어서 확연하게 구분 시켜버리니.. 댄스붕어들
쪽팔린지 다음 무대때는 힘들어도 라이브하고 그랬는데.. 이게 언제부터인지 또 느슨하게 풀리더니 이제는 또 다시
붕어짓들 하고 있으니..
립싱크한다고 말하면 음향장비 때문이라고 이야기들 하는데
대체 우리나라 음향장비는 언제나 좋아지는 겁니까....
인이어 차고 마이크 들고서 입만 뻥긋거리는 건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거로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다 넘어가고 립싱크를 하더라도 립싱크, 라이브 표기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맨날천날 음향장비탓하는거는 갈라파고스 일본이랑 똑같은 논리죠 ㅋ
뭐 그래 음향장비 구리니까 립싱크 할수도 있지.. 이러고 납득해주니까
계속 립싱크하는 겁니다. 라이브가 편하냐 립싱크가 편하냐 한다면
당연히 립싱크가 편하죠. 가수나 방송사측이나.
쌩라이브 못하면 AR 비중을 많이 깔더라도 일단 하는게 성의 있는거고,
그것도 못할 실력이면 도태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과거보다 점점 라이브하는 가수들이 가뭄에 콩나듯 줄어든다는건,
우리나라 방송국들 음향장비 수준이 퇴화하고 있다는겁니까? ;;
몇년 새에 너무 심하게 줄어드는데요.
그 당시 립싱크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퍼질 수 밖에 없었죠.
댄스그룹이 홍수처럼 나오기도 했고 라이브 고집하다 방송사고도 적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보는 사람도 감안하고 봐주는 경향이 생겼다가 너무 라이브 방송이 없어지니
진짜 가수다, 실력파 가수다 뭐다 뭐다 해서 라이브 다시 살아나기도 했죠.
개인적으로 지금 정도가 균형이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