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상업적 팝의 대부라고 할수 있죠.

비틀즈가 만든 멜로디에서 파생된 곡들이 많아요.

저 오늘 처음으로 유튜브에서 들었는데 비틀즈 노래 정말 좋네요...

비틀즈는 현대 대중음악이 이 정도로까지 팽창(공연이든 음반이든 방송이든)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밴드입니다. 이들이 없으면 팝, 락음악은 설명이 안 돼요.

비틀즈와 롤링 스톤스는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역사이며 아이콘이자 영원한 정점입니다. 비틀즈는 대중음악계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으며, 그 어떤 수식어로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그 마이클 잭슨도 비틀즈나 롤링 스톤스만큼은 아니라는 평가를 받아요.

56년전 그룹임~~
반세기 넘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이고~
지금까지는 물론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비틀즈를 넘을 그룹은 없다고 보면 됨~~
어쨋든 한국에서 세계적인 그룹이 나온건 고무적!!!

앞으로 더욱 더 흥하기를 응원합니다!

비틀즈를 빼놓고 팝과 락음악의 역사를 논할 수 없을 정도...

비틀즈는 단순히 인기를 떠나서 음악적으로 후세에 영향이 깊죠
초기에는 대중적인 곡들 위주였다 중기 후기로 가며 수많은 음악적 시더를 하는데 후기 음악은 사이키델릭과 전위음악의 시작점이 됩니다
그리고 당시 인기를 넘어서 해체 30년 후에 나온 베스트 앨범도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하는 기염까지 냅니다

그 갑자기 jyp노래가 생각나는..살아있네

음악적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퍼포먼스 면에서 보면 우리가 스스로 우리나라 아이돌들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듯.
비틀즈에 비교한다 하지만 솔직히 '팬 반응'으로만 보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동양의 외국어 음반'이죠. 그게 영미권에서 '선풍적'인 것은 아닐지언정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상당히 두터운 팬층을 형성시켰다는 건 '동양의 비틀즈'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괜찮을 정도죠.

게다가, 우리나라 아이돌들처럼 저렇게 노력을 하는 이들도 드물죠. 현재는. 일본이나 여타 동양도 실패하는 게 바로 저런 '노력'이 문화.사회적으로 형성되질 않아서죠. 예전 일본 방송에서 언급한 것이 다른 아이돌들 모아놓고 저렇게 긴 기간 합숙하며 할 수 있겠느냐? 할 때 '못한다.' 였죠. 서구 방송에서도 그런 점을 언급해 우리나라 아이돌들(특히, 남돌)은 정말 세계에서 탑급으로 노력 많이 할 겁니다. 그런 점이 인정받은 것이라 여겨져 딱히 저런 칭찬이 과하게 여겨지지는 않네요.

처음 들었던 팝송이 비틀즈의 yesterday 였죠.
hey jude도 좋아서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레전드로 기억되는 비틀즈처럼
방탄도 미래에 레전드로 불리길 기대해봅니다.

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틀즈는 곡들이 워낙 명곡들이 많아서.. 실력만 본다면 다른 밴드가 훨씬 낫지만 결국 음악의 본질은 음악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가수의 실력은 자기 음악 소화 할 정도만 되면 된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