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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인적으론 사쿠라, 나코는 비판할지 지지할지 보류중입니다.

실력적인 문제나 스케줄 조율 같은 문제 덕에 굳이 따지자면 불호에 좀 더 가까웠지만 어차피 데뷔할거 같아서 큰 신경은 안썼네요.

최애돌에서보면 확실히 인기는 많아보임 그런데 가생이에선 안보여서 좀 신기해서

저애들이 아이즈원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냐 안하냐에 다릴거 같음.

일본멤들도 엄청나게 데뷔하고싶어서 말도안통하는 한국와서 촬영내내 고생한거였죠 스케줄을 자신대로 조정할수는 없지만 열심히는 할거에요 일본에서도 활동했던것보니 항상 열심히 하던 멤버들이었으니

그동안 일뽕들이 난리친거 생각하면 진저리 나지만 아이즈원에 사쿠라나 나코, 히토미가 합류한 이상 같이 안고가야 할 존재들이니 만큼 트와이스의 미사모와 같이 본인들이 노력해 팀에 녹아 들어 자기 역할을 잘 해준다면 미사모처럼 응원하겠지요.

리즈시절이 3-4년 전이고 역변중이라 걱정되네요.
나중에 한국가서 역변했다는 소리 나올까봐.

저도 생각보다 못해보여서 그랬는데  보니까  미호도 그렇고 사쿠라도 그렇고  워낙 피곤하니까
피부가 뒤집어 지고 살도 빠지고 그렇더라구요.  1-2편 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3편 부터는 얼굴이
이상해졌음. ㅋㅋㅋ  푹 쉬고 관리받으면 되돌아 올듯.

왜 없겠어요.  있겠죠.  사쿠라 매력 있는데..  단지  일본애들은  좀 조심스러운게  워낙 데뷔년차가 오래되서
방송에서의 모습을 백프로 믿을수가 없음.  한국에서 모습이랑 일본 방송에서의 모습이 갭이 있어서..
방송에 빠꼼이라고 해야하나..  특히 사쿠라 2위 소감에서 채연 언급할때..  진짜 놀랬음..  와.  저래도 되나
4분할 되기전이라 채연 뒤로  미호,미우 선배들과 미루 , 미유  어쨌든 일본애들 죽 서있는데 거기서 채연보고
니가 됐음 좋겠다 라고 말하는게 .. 그런거 보면 일본애 같지 않게 뒷일 생각안하고 스트레이트한 성격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정말 보이는 그대로의 성격이면  정말 매력적인 애는 분명함.  근데 방송용 성격 따로 있으면
엄청 실망 스러울듯..  사쿠라는 보이는 성격에 가까운데..  나코는 진짜 모르겠음.  멘탈이 시멘트인지
데뷔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라는 마인드인지.. 구분이 안감.

근데 어케보면 일본애들끼리는 서로 속내를 터놓는일이 별로 없다보니 동료의식보단 경쟁의식이 더 많은것 같아요 에케비 내에서도 서로 안친하고 일할때아니면 모이질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겉다르고 속다른 일본애들과 항상 경쟁만 하다가 한국에와서 합숙하고 채연이같은 아이 만나서 짧은 시간이지만 진짜우정쌓고 그러다보면 마음을 여는거 같아요~ 나코는 잘 모르겠지만 프듀 다시보면 사쿠라느누확실히 채연이한테 마음을 연듯~

뭐 팬이 있으니깐 그만큼 많이 표를 얻었겠죠
다만 사쿠라 국내팬층이 가생이 유저층( 남성+ 아재위주)이 아닌 것은 분명해 보임
의외로 10대 여자들중에 사쿠라 팬이 많음

사쿠라 팬들이 이쪽에서는 잘 활동하지 않는거겠죠? 근데 딱히 싫어하는 사람도 없을거에요.

곧 활동을 하다보면 알겠죠.. 
근데 인성이 생각보다 엄청중요한데 어찌하려나...

이채연 있습니다 ~ ㅎㅎ

사쿠라는 팬들이 말아먹고 있음..

일뽕들이 설치고 악개화해서 물흐리면 ㅈㄴ 깔꺼고.. 아니면 안고 감..

애초에 호감은 없었는데 찐따미가 조금 끌리긴 하네요

아이즈원이 잘되길 원한다면

사쿠라 나코 히토미도 잘되길 바라는게 맞죠.

한팀이니까요.

내가 좋아하는 애만 응원하고, 다른애들은 맘에 안들어 한다면

아이즈원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지름길.

꾸라는 찐따미로 좀 재미있고 나코랑 히토미는 귀여워서 좋은정도 아직 팬질 할 정도는 아니고
그래도 셋중에서 히토미가 제일 정이 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