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가 서울 공연으로 포문을 여는 가운데, 다음 개최지를 향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투어 콘서트인 만큼, 서울 공연을 이을 다음 개최지에 대한 전국 ‘아리스’(김호중 팬덤명)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오는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치열한 티케팅 전쟁까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전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은 김호중은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인 ‘아리스트라’라는 콘서트 타이틀에서 엿볼 수 있듯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웅장함으로 보랏빛에 감동과 전율을 더할 것을 예고했다.
이번 공연에서 김호중은 ‘트바로티’ 타이틀에 걸맞은 김호중만 할 수 있는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콘서트 타이틀 ‘아리스트라’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접목 등 기존 콘서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압도적인 규모의 무대와 풍성한 사운드로 역대급 현장감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아리스트라’는 김호중과 ‘아리스’들에게 콘서트 그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오랜 군복무에도 식지 않는 사랑을 보냈던 ‘아리스’와 이러한 사랑을 보답할 수 있기를 염원했던 김호중의 만남은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잊지 못할 시간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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