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4-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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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위너, 6월 완전체 컴백 직접 예고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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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가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위너는 4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염곡동 KOTRA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방콕 한류박람회(KBEE 2019, Bangkok)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멤버들은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히고, 포토 타임 행사에 응했다.강승윤은 "해외에서도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한류 박람회에서 우리가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우리가 작게나마 우리나라 기업, 문화, 여러 가지 제품들을 해외에도 자랑스럽게 알릴 수 있는 자리에 도움될 수 있어 너무 두근대고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 있다. 너무나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열심히 이어나갈 것"이라며 "위촉되고 나니까 내 입으로 이야기하긴 그렇지만 한류 스타, K팝 아티스트로서 책임감이 더 커진다.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컴백 시기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강승윤은 "가까운 시일 내 우리가 새 앨범을 갖고 컴백하게 된다. 잘하면 박람회 날짜에 우리 신곡을 만나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날짜가 잘 맞는다면"이라며 "그 부분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한국의 홍보대사로서 부끄럽지 않은 위너로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2019 방콕 한류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KOTRA, KOCCA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6월 태국에서 개최되며, 국내 기업 110개사와 동남아 바이어 300개사 등이 참여한다.데뷔 후 '공허해', 'REALLY REALLY(릴리 릴리)', 'LOVE ME LOVE ME(럽미 럽미)', 'ISLAND(아일랜드)', 'EVERYDAY(에브리데이)' 등으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위너는 지난해 12월 'MILLIONS(밀리언즈)’로 활동하며 다시 한번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위너는 올해 초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정규 3집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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