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019 KBS 가요대축제' 권용택CP는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일단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25일 자로 무대설치의 높낮이로 인해 자칫 헛디딜 우려가 있는 것이 없는 지 확인을 마쳤다"라며 "무대 사고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겨울공연에서는 실신하는 관객들이 적지 않은 만큼 공연장 내 응급센터 2개를 차렸고, 일산 백병원과 소방서 협조를 받아 구급요원과 차량을 준비했다. 또한 공연장 내 환자 발생을 알리는 수신호를 사전에 관객들에게 공지할 계획"이라고 관객 안전 대책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