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코미디TV의 개그 프로그램 ‘스마일킹’(일요일 오후 9시 방송)에서 ‘단군의 후예’라는 코너를 맡았다.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했으나,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아직은 저조하다. 심형래는 10일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스마일킹’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코미디를 하면 시청자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을지 굉장히 두려웠다”고 털어놓았다.
저 프로그램 보니...
개그계 양대 적폐라고 손 뽑히는,
심형래, 박승대 가 이끌고 있더군요.
심형래 사건,사고는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
박승대에 관해서는 모르는 분 많더라구요.
박승대 저 사람도 심형래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주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었는데,
다시 슬그머니 기어나오네요.
저런 사람들은
아직도 옛날처럼 시간 지나면,
우리들에 관한 나쁜 기억 잊었겠지 하는 생각인거 같은데.
시대가 변해서,
이제는 잘 잊혀지지 않습니다.
제발 저런 사람들이 다시 기어나오는 일이 없어져야 할 텐데.
그냥 원래 있던 고급 인력들 갈아넣은 겁니다. 저 사람이 성장하게 해준게 아니고요.(오히려 성장시켜준 데는 따로 있음) 예전에 PD수첩에서 다룬 거 보세요. 아주 기가찹니다. 인격모독은 밥먹듯 하고 직원들은 제대로 된 지원도 없이 개처럼 굴리고.. 참고로 그 분들 지금도 임금 못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