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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06 13:29
[기타] 이지훈 친구, FD 폭력없었다…MBC CCTV 확보→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고소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424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4505400

배우 이지훈의 친구 A씨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유튜버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미 법률 대리인을 선임했으며, 8일 오전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소할 준비를 마쳤다. 

A씨는 가장 먼저 의혹을 양산한 유튜버 B씨를 포함해 ‘이지훈의 지인이 촬영장에서 행패를 부렸다’ 등의 내용이 담긴 콘텐츠를 읽어주는 뉴스 형태로 재생산해 게재한 유튜버들을 전원 고소할 예정이다. A씨의 법률 대리인이 나서 영상을 다수 확보했다.

A씨는 OSEN에 “저의 회사 법무팀과 5일 일산 MBC에 가서 그날의 CCTV를 확인했는데 제가 FD의 어깨를 밀치는 모습이나 협박하는 모습은 없었다. 제가 그분에게 폭력을 가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B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가 FD의 어깨를 밀치는 폭력을 가한 것처럼 전달해 제가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다만 A씨는 “저의 폭력과 협박은 없었지만 저로 인해 FD가 불쾌한 감정을 느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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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21-11-06 14:47
   
폭력행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갑질 등등이야 중립기어 놓을수 있는데

애초에 촬영장에 지인을 왜 데려가지?
드라마 수십편을 찍어봤지만 대 원로배우들도 현장에 자기 지인들을 데려오거나 하진 않음
간혹 촬영이 빨리 끝나는데 마침 현장이 정말 친한 지인이 사는곳 근처라 지인이 미리 와있는경우는 있지만
그럴때도 차에서 대기하거나, 촬영현장에서 떨어진곳에서 온지도 모르게 있다가 가는게 기본인데..

일 그만둔이후로 무슨 촬영현장 풍습이라도 변한건가? 지인들 와서 촬영현장에 들이는게 자연스러운걸로?
dbffks 21-11-06 18:25
   
촬영장이 어딘지는모르겟지만 외부면 충분히 올수있죠 지켜보는 사람도 많으니
     
Kard 21-11-08 15:21
   
드마라 야외 촬영은 예능등과는 다르게 99% 장소섭외하고 시,구 협조 받아서
장소 통제하고 찍습니다
지켜보는 사람들은 그 외곽에서만 지켜보는거구요 (그마저도 통제로 쉽지 않음)
우연이나 가까이에 지인이 살아서 온다고 해도 정상적인 배우들은 안으로 들이지 않습니다
특히나 이지훈처럼 젊은 배우는 더더욱 눈치보이죠

cctv확인했는데 밀치거나 협박하는 장면이 없었다는 얘기는, 자기에게 유리하게만 표현했을뿐
다른말로 하면 촬영현장에서 스텝들 사이를 돌아다니고 뭔가 행동을 했다는 얘기인데
절대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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